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고를때 학군과 생활편의중...

전세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1-11-28 21:28:21

어느것을 보시겠나요?

아이들은 초등 고,중1 입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학군을 따라가야하는데

전 주변환경이나 사는집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이들한테 좋은 학교는 제가 40년된 아파트를 가야하구요.

물론 수리된곳을 찾겠지만..

근데 전 낡은 아파트보다 학교는 좀 덜하더라도

쾌적한 새 아파트를 가고 싶어요.

아이들은 낡은 아파트 학교를 무척 가고 싶어합니다.

낡은 아파트 학교는 차분하고 체계가 잡혀있고

새아파트 학교는 신설이라 평이 별로입니다.

전 새 아파트를 가고 싶구요.

한번 들어가면 아이들 학교 때문에 10년 정도는 있어야 할듯 해요..

어찌하시겠나요?

IP : 116.127.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1.28 9:37 PM (210.205.xxx.25)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 2. 지금
    '11.11.28 9:41 PM (14.52.xxx.59)

    하시는 이사가 뭘 위한 이사인가요..
    아이들때문에 움직이는 이사라면 아이들 마음대로 해야죠
    아니면 그 집에서 2년 살다가 새아파트로 가도 학교는 그대로니까요
    40년된 아파트에서 십년을 살게될것 같지는 않은데요,
    우리나라 건물이 50년 버틸지 ㅠㅠ

  • 3. 학군
    '11.11.28 9:45 PM (110.10.xxx.139)

    생활편의를 무시하면 불편한 정도지면
    학군 무시하다가 데이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해요.
    왜 학군 높은 곳 집값이 높겠어요. 아이들도 좋아한다고하면 학군 좋은 곳에 그냥 눌러 앉으세요.

  • 4. ...
    '11.11.28 11:04 PM (112.151.xxx.58)

    어흑 둘다 싫어요. 40년이라....완전 썩은정도 수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8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37
49447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47
49446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68
49445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496
49444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41
49443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79
49442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59
49441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28
49440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189
49439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32
49438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51
49437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26
49436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773
49435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172
49434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241
49433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0,193
49432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768
49431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00
49430 50번 빨아도 발냄새 안나는 양말 체험단 소식 2 산신령 2011/12/21 1,210
49429 "내가 MB 고교 은사" 투자금 3억 가로채 9 세우실 2011/12/21 953
49428 4번의 암을 이겨낸 제니 보셨어요? 2 모리 2011/12/21 1,548
49427 냉동실 냄새 배지 않게 하려면[질문] 2 쾌쾌하고나 2011/12/21 2,108
49426 이번 정봉주 재판은 꼼수치고는 최악의 꼼수로 기록될 듯 12 참맛 2011/12/21 2,273
49425 내 다시는 1층에 살지 않으리...ㅠㅠㅠ 58 다시는..... 2011/12/21 28,091
49424 사주를 보았는데 무슨뜻인지 풀이부탁합니다 4 지현맘 2011/12/2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