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마음이란...ㅠㅠ

나나나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11-27 02:40:55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글들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저도 군사독재시절에 속칭 '극력폭력좌경학생(?)'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경찰서들 유치장 순례도 했었는데....

 

지금 시국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딸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부끄럽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ㅠㅠ 부끄럽습니다..

IP : 217.164.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7 3:46 AM (118.46.xxx.91)

    저도 마음으로는 몇번이고 달려갔는데,
    미적미적 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폭력이 난무했을 시대에 행동해 주신 것만도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73 현장에 계셨던분들, 그리고 현장중계보셨던분들 기사댓글좀 달아요 .. ..... 2011/11/27 975
41072 구반포 주공 분위기 어떤가요? 3 구반포주공 2011/11/27 2,611
41071 사진 2 트윗터 2011/11/27 1,222
41070 수십군데 얼굴을 폭행당했다는 얼굴 10 종로경찰서장.. 2011/11/27 5,621
41069 대한 민국 주권 상실 D-2 일 5 슬픈 한국 2011/11/27 1,212
41068 불휘 기픈 가카.? 보셨어요 ? 좀 웃겨요 3 no FTA.. 2011/11/27 1,692
41067 나꼼수 30회, 정깔대기님 시원한 욕부분만~ 7 .... 2011/11/27 2,392
41066 성북서 회원님 자꾸 우신대요. 17 나거티브 2011/11/27 9,418
41065 FTA와 관련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나요? 6 궁금이 2011/11/27 1,194
41064 부모의 마음이란...ㅠㅠ 1 나나나 2011/11/27 1,255
41063 한분은 82횐분 한분은 배추 절여놓고 나오신 주부님 한분은 남학.. 4 성북서 2011/11/27 2,397
41062 장난하나 노래듣기와 벨소리 다운열렸어요 3 mb out.. 2011/11/27 1,022
41061 성북경찰서에 촛불시민까지 합세 4 . 2011/11/27 2,356
41060 성북서에 이종걸 의원님 지금 도착하셨어요 7 ... 2011/11/27 3,302
41059 급질문) 경찰서가면 핸드폰 압수하나요? 5 isolat.. 2011/11/27 2,387
41058 생협에서 fta반대 운동이 없네요. 10 아이쿱 회원.. 2011/11/27 1,986
41057 연행회원 일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20 나거티브 2011/11/27 3,047
41056 급) 행운목 관리하는 방법 3 행운목 2011/11/27 2,472
41055 직통번호 920 1461 6 콩나물 2011/11/27 1,402
41054 세종대왕동상앞 21명연행 현장에 같이 있었습니다. 9 듣보잡 2011/11/27 2,484
41053 (일단 종료)성북구 연행 회원, 아이 돌봐주실 분 구해요 12 나거티브 2011/11/27 2,853
41052 경찰이 시민을 때렸다네요 2 경찰이 시민.. 2011/11/27 1,376
41051 이거 말안되죠? 2.200명이 8,000명 보다 쎄다니.. 5 맛있는행복 2011/11/27 1,755
41050 자랑스런 청년들(오늘 광화문) 11 참으로 2011/11/27 2,135
41049 대학원 종심때. 2 777 2011/11/27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