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엄청 재미있는 영화가 하나 있네요!
실험영화를 제작하는 차지량 감독의 퍼포먼스 프로젝트인데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퍼포먼스를 함께 할 지원자를 모집했대요.
차 감독은 야근으로 밤을 지새우는 대기업 직장인에게,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직장을 찾는 비정규 직장인에게,
비슷한 이력서 수백 장을 제출하면서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구직자에게 말합니다.
‘대기업을 테러하자’고.
흥미롭지 않나요?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 참고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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