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말들이 많군요...
아무리 언론매체에서 떠들어도 끄떡 않더니
제가 다니는 몇개 싸이트가니 fta통과전에는 전혀 관련글이 없더니...
지금은 분노의 글에 댓글들 주룩주룩...
절망을 넘어 분노로 변해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6.10항쟁은 국민들이 승리했죠? 위정자들 다 무릎끓고..
어제밤 전국에서 촛불이 일어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들끓으면 그들을 지탱하는 경찰력도 한계가 있습니다..
막을 수 없다는거죠..
분노로 들고 일어나서 몽둥이로 쥐를 잡아주길 멀리서 기원 합니다.
국제조약을 날치기하는 몰상식에 분노를 안할 수가 없죠.
저도 그 때 딱 그 느낌입니다.
12월말에 한국들어갑니다!
이제 무슨 일이든 제 몸으로 함께 합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바쁘고, 눈물만 질질 흘리고...
맘이 너무 갑갑하고 힘들지만
현장에 나가시는 분들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
12월에 가면 제 한몸도 부족하지만함께 할께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