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전 글이 없는데요
왜 회사에서 냄새나는 직원 안볼 수 없고 어찌하냐는 글 있었어요
다른 분들은 원글이 고약하다.. 는 의견이었던 거 같은데
솔직히 저로서도 그런 직원이 있다보니 참기 힘든 문제랍니다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너무 괴로운 그 냄새..
뒷사람 정말 미쳐요
왜 다른 사람의 변 냄새를 그렇게 지독하게 맡아야 하는건지,
게다가 입냄새나 몸에서 액취가 있다면 그건 정말 사람이 좋고 싫고 인격이 어쩌고 문제가 아니에요
본인도 알고 있다면 최대한 배려해서 뭔가 알아서 조치를 취해주는게
그나마 사회생활의 배려 아닐지?
자기도 어쩌는 수 없는데 어쩌란 말이냐..는 건 솔직히 너무 무책임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왜 주변 사람들이 그 끔찍한 환경을 계속 참아야 하냐구요..
좀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와서 갑자기 생각난 회사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