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교통카드요금 계산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1-11-21 17:25:57

아까 교통요금 올랐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제가 버스조합이랑 스마트카드에 문의 했는데

제가 내릴때 교통카드를 안찍어서 패널티600원이 붙은거라면서

버스회사에서는 저보구 스마트카드에 문의 하라해서 문의 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ex) 충전식카드 사용(신용카드써도 되는데 이런일을 대비해

      계산하기 편하도록 전 1만원씩 충전해서 씀)

      지하철 탈때 버스카드 찍음  내릴때 버스카드찍고 내린다음 

      30분안에 마을버스 탈때 버스카드 다시 찍음

      마을버스에서 내린후 환승계획 없어서 마을버스서 내릴때 버스카드 안찍고

      집에 도착. 그다음날 다시 출근시 버스카드 찍음.

      (이렇게 예전부터 했는데도 단한번도 패널티 버스요금이 부과된적 없었슴)

     --------------------------------------------------------

      11월부터 버스카드 찍는 기계모양이 하트모양으로 바뀐후 다음 환승계획 없다고

      버스카드 안찍고 내렷더니  패널티 버스요금이 600원씩부과 돼서 빠져 나감.

     

 제가 환승를해야하는데 버스카드를 안찍고 내린다음 환승을 했다면 요금이부과되도

 할말없고 제잘못이겠지요.

근데 전 이해할수 없는게 예전에는 내릴때 다음 환승할일이 없으면 안찍고 내렸는데

이렇게 요금이 부과된적이 한번두 없었거든요.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요금이 부과 됐다면 이해 하겠어요.

저같이 환승계획이 없는 사람은 저처럼 안찍고 내리는 사람들도 꾀될꺼 같은데

그럼 요금이 저처럼 부과 된다는건가요?

근데 요근래 11월부터인가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하트모양으로 바꼈던데

버스카드 찍는기계가 바껴서 그런가요?

이런건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소비자보호원,소비자불만프로그램,서울시 120번 어디다 문의 하나요?

IP : 121.135.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1 5:48 PM (203.244.xxx.80)

    원래 환승하면 마지막 내릴 때도 카드 찍고 내려야하지 않나요?
    처음 승차시 환승하지 않을 경우 서울 버스만 안찍도 내려도 추가요금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간에 안 나왔던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원칙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 동안에 추가요금이 없었던 게 그냥 운이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환승요금도
    '11.11.21 6:28 PM (125.177.xxx.171)

    거리에 따라 다 다릅니다.
    환승하고 나서 기본거리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하차시 요금이 더 부과됩니다.

    그래서 환승시에는 내릴때도 카드 찍어야 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17 밑에 박정히 동상 보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 00:26:13 36
1667616 크리스마스날 행복하네요 00:25:04 89
1667615 하루 고기김밥 2줄만 먹으면.. (다이어트) 1 7 00:17:52 260
1667614 박선영 김일우... 설렌다 ㅋㅋ @@ 00:15:25 471
1667613 바보같은 생각들 힘들다 00:15:14 108
1667612 근데 박정희 동상 진짜 홍준표 닮았네요ㅋ.jpg 6 홍정희 00:15:00 400
1667611 크리스마스 비둘기와 보낸 후기 2 에휴 00:09:29 330
1667610 오십견,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것 맞나요. 13 .. 2024/12/25 940
1667609 봉지욱 기자 페이스북 7 .. 2024/12/25 1,411
1667608 스텐도마 쓰시는 분 7 지르기 2024/12/25 594
1667607 윤석열은 완전 빼박인데요? 8 ㄴㄷㅅ 2024/12/25 1,971
1667606 하얼빈 보고나서 드는 생각 3 ㅇㅇ 2024/12/25 1,129
1667605 카레를 한솥했는데, 태웠어요. 7 ㅎㅎ 2024/12/25 602
1667604 (커밍아웃) 한때 무속과 점 보는 거 환장했던 사람입니다 4 계엄노화 폭.. 2024/12/25 1,379
1667603 혹시 신부님 강론 보셨어요? 3 .. 2024/12/25 784
1667602 무속인의 자녀 문의드려요 11 무속인의자녀.. 2024/12/25 1,385
1667601 부산가는데 돼지국밥? 맛있는곳 추천해 주세요 8 부산 맛집 2024/12/25 491
1667600 지금 올림픽 유치 고민할때인가요? 8 .. 2024/12/25 816
1667599 이러다 IMF 또 오는건아닐까요? 11 . . 2024/12/25 1,686
1667598 얼마전에 들어온 홍삼정을 당근에 판다고 7 그게 2024/12/25 1,071
1667597 하얼빈을 보고 왔어요. 3 파란사과 2024/12/25 866
1667596 옷 버리지 말아야겠어요 7 .. 2024/12/25 3,272
1667595 냉이된장찌개 레서피예요 2024/12/25 493
1667594 먹고땡! 명신, 목줄이 남자들 룸살롱에서 넥타이 풀어 매는 방식.. 4 그년이매던목.. 2024/12/25 1,751
1667593 육사 모집 요강 15 2024/12/2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