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 괴리정부, 반국가 단체에 60년이 넘도록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 때문에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남한보다 더 춥지만 난방은 물론, 허기진 배 채워 든든히 할 방법도 없는 그들을 생각하니 말입니다.
또 이번 겨울엔 얼마나 얼어죽고 굶어죽을지... ...
지금까지 대북사업으로 실어다 준 쌀이 북한 주민들에게는 하나도 풀리지 않고 고스란히 김정일이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갔다는데... 그 돈으로 포식하고 측근들에게 명품시계 돌리고, 궁궐짓고 핵무기 만드느라 북한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300만이 굶어죽었다는데...
짧지 않을 이 겨울을 잘 견뎌낼 수 있을지요. 봄이 온다는 소망이 생명줄이 될 수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