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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람 오는건 좋지만 음식하는게 넘 부담스러워요.

음식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11-11-17 11:19:19

갓 결혼한 새댁도 아닌데

이쯤되면 언제라도 척척 음식을 내놔야 할 결혼 경륜인데

음식에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사람 오는게 넘 부담스러워요.

겨우 울 네식구 밥이나 해먹는 처지죠.

근데 이번에 스무명이나 되는 사람을 한꺼번에 치르게 됐어요.

물론 친정식구라 좀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어떤 음식을 해야할지

메뉴 정하는것부터 힘드네요.

날짜는 다가오는데 스트레스 쌓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2.166.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1.11.17 11:26 AM (203.234.xxx.232)

    샐러드같은 간단 요리 두어가지 , 불고기 양념 미리 재놓고 당일 날 볶으면 되고 . 쌈채류
    중국음식같은 배달 요리 몇접시 섞어 상 차리심 되죠

  • 2. 깍쟁이
    '11.11.17 11:41 AM (125.146.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댁에 올 때 음식을 두 세 가지씩 해오라고 하시면 안 되나요?
    저도 나이를 먹으니 꾀가 나는지 그렇게 하거든요.
    친정이나 시집에서 행사 치르 때도 언니나 아가씨, 올캐랑 음식 3가지씨 해서 모여요.
    남으면 서로 바꿔서 가져가고. 서로 부담없고, 남의 집 음식도 먹어보고 재밌던데요.

  • 3. 결혼22년차
    '11.11.17 11:44 AM (112.148.xxx.151)

    도 그렇답니다.
    요즘은 하도 맛난 음식들이 흔한 세상이라.. 뭘해도 그냥 그래 보여요.
    저도 한달전 친정식구들 15명정도 오셨는데...

    가장 편한건 메인메뉴 삼겹살이나 목삼겹구이 상추 양파장아찌정도면 힘도 덜들고 푸짐해보이더라구요.

    테팔구이팬이나 멀티구이팬(명절에 전부침용) 두어개정도장만하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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