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기 시작한 어글리베티
내용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브리짓존스의 일기 같은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아주 가볍고 유쾌하게 그러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라서 열광하며 보고 있었는데
프리즌브레이크의 석호필의 매력에도 굴복하지 않았는데..
베티의 헨리에 넘어가버렸네요..크...역시 사람은 제눈에 안경인가 봅니다.
베티의 내용도 너무 재밌지만 헨리역을 맡은 배우가 너무 멋있어요.
베티와 헨리가 예쁘게 사귀어주기를 바랬건만...잘 안되나 봅니다.
이 가을의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드라마 어글리베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