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꽉찬 36개월 5세가 된 아이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가 자주그러는건 아닌데. 가끔치고는 좀 잦게.. 밤마다 울어댑니다..
끝없는 사랑으로 참아보는데요.. 사람인지라 정말 가끔 참기 힘들때가 있어요..
잠든지 한 2시간이 지나면 일어나서 우는데요. 눈도 뜨고 말도 하고 그래요..잠꼬대도 아니고...
원인이 무엇인지..
성장통일까요? 아니면 낮생활에 무슨 스트레스를 받는걸까요?
다들 어찌 대처하시는지요. ㅜㅜ
담날 출근해야하는 직장맘으로 정말 밤이 너무 너무 무서워지려고 해요..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