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딸아이
저녁밥먹고 영어dvd보고 10시에 자는 패턴이
근 3년 동안 이어져 왔는데요.
침대 들어가 잠들기 전까지 늘 쌩쌩한 아이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가끔 dvd보다가 스르르 잠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8시 전)
체력이 약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니는건 태권도 주 3일 뿐이고
학교생활도 재미나게 잘 하고
변화된게 없으니 역시 체력이 약해진거겠죠?
먹는것도 아주 잘먹고 있는데
이전에 없던 모습을 보이니 걱정이에요.
3학년 딸아이
저녁밥먹고 영어dvd보고 10시에 자는 패턴이
근 3년 동안 이어져 왔는데요.
침대 들어가 잠들기 전까지 늘 쌩쌩한 아이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가끔 dvd보다가 스르르 잠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8시 전)
체력이 약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니는건 태권도 주 3일 뿐이고
학교생활도 재미나게 잘 하고
변화된게 없으니 역시 체력이 약해진거겠죠?
먹는것도 아주 잘먹고 있는데
이전에 없던 모습을 보이니 걱정이에요.
한창 클시기에 그렇게 잠이 많아 지더라구요
그럴때는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운동도 꾸준하게 시키고 그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생각해보니 먹는것도 예전보다 많이 먹어요.
금방 밥먹고는 배고프다고 간식 찾고요.
크려고 하는거면 정말 좋겠어요.^^
저의 작은 아이도 여자아이인데 오빠랑 달리 잘 먹지도 않은데 꼭 그렇게 아직까지(7세) 낮잠을 자려고 하더라구요. 먹는게 부실하니 그렇게라도 기운을 보충하나봐요. 밤에도 많이 자는편이고....아마 기운도 많아지고 활동에너지가 더 필요하니 그렇게 자는거는것 같아요
제가 대학교 다닐때, 직장다닐때 한동안 집에 가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초저녁에 한시간정도 자고일어나서 다시 밥먹거나 활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니까 자기몸이 피곤하다는거 말로 잘 표현못할수 있어요..
비타민이나 보약이라도 챙겨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