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알아보는 중인데..

--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1-11-14 16:12:32

보통 몇개월 전에 알아봐야 하나요? 짐 사는집 계약 만료일 까지...

아래 경기도 광주에 대해서 물으신 분이 있길래 저도 그쪽으로 이사가야 할거 같은데..

곤지암 IC 부근 현진 에버빌 염두해 두고 있어요..그쪽 사시는분...그 동네는 전세 구하기 어떤가요?

잘 나오나요? 몇개월 전부터 부동산에 부탁해야 할까요?

IP : 211.20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4:15 PM (14.47.xxx.160)

    현진뿐 아니라 광주 전지역에 전세물이 없어요.
    대란이 실감납니다..

    미리미리 부동산에 말씀해 놓으세요...

  • 2. --
    '11.11.14 4:23 PM (211.206.xxx.110)

    답글 감사드려요..윗님...미리 말해 놔야 하는게 몇개월 전일까요?

  • 3. ...
    '11.11.14 4:25 PM (14.47.xxx.160)

    부동산에 이사할 시점 말씀하시면 그쪽에서 연결해주실겁니다.
    그런데 진짜 귀해요...

  • 4. 근데
    '11.11.14 4:30 PM (112.168.xxx.63)

    지금 사는 곳이 빠져야 새로운 곳 이사갈 수 있지 않나요? ㅠ.ㅠ
    저희도 두세달 후면 만기인데
    전세 사는 곳 전세가 빠져서 전세금을 받아야 새로운 곳을 들어갈 수 있으니
    그것도 서로 맞아야 가능한 거 같아요.
    미리 구해봐야 여기가 안빠지면 또 곤란하고요..ㅠ.ㅠ

  • 5. --
    '11.11.14 4:33 PM (211.206.xxx.110)

    근데님..정말 힘들죠...한번 해봐서..ㅠㅠ 날짜 맞추는 그 고생...윽...지금사는곳 빠져도 새로운곳 이사갈데 없음 난감..또 그 반대면 난감...정말 머리 아파요..

  • 6. 근데
    '11.11.14 4:39 PM (112.168.xxx.63)

    그러니까요.
    전세 구하는 것도 힘들지만 정작 어찌 구했다해도 사는 곳이 또 빠져줘야 전세금을 마련하죠.
    돈 쌓아놓고 전세 사는 사람이면 몰라도..ㅠ.ㅠ

    저도 그래서 지금 알아보기도 힘들어요.
    제가 사는 집이 잘 빠질지 어떨지도 모르고..ㅠ.ㅠ

  • 7. 전세 매물이 없어도..
    '11.11.15 10:25 AM (218.234.xxx.2)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이 먼저 된 후 바로 알아보시는 게 순서에요.
    내가 들어갈 집 계약했는데, 살고 있는 집 안빠지면 그 순간부터 잠은 다 잔 겁니다.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하러 온 사람에게(혹은 집주인에게) 기한을 좀 넉넉하게 달라 (1개월 반 정도)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어쨌거나 눈 높이를 낮추면 집은 구해져요..

    경기도 광주는 아파트가 그리 많지 않아요. (거기 개발제한 구역이에요. )
    그리고 차 있는 분들은 강남하고 가까워서 서울에서 많이 유입되었어요.
    특히 오포읍의 경우는 시민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

    곤지암 ic 근처에는 연식 오래된 아파트가 몇 개 없어서 매물도 없고 ic 가깝고 해서 더 비싼 거 같아요.

    꼭 곤지암 ic 근처에다 구하려 하지 마시고, 3번 도로 국도변 따라서 구해보세요. 거기가 좌석버스 다니는 길이라 괜찮아요. (500-1, 500-2 등 잠실, 양재 가는 좌석 다니는 노선으로요. 요즘 네이버나 야후 지도.부동산 서비스에 버스 노선까지 다 그려주더군요..)

    초월읍사무소 근처 버스 두 정거장 내외로 아파트가 좀 있어요.

    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은 경안동이 낫고요 (경안시장 있는 곳이 왠만한 거 다 있음. 일단 지방도시에서 번화가의 척도는 베스킨라빈스라고 생각하시면 됨. ) 경안동-종합운동장 (보건소)주변이 가장 많은 버스가 다녀요.

    그 다음은 태전동입니다. 그나마 태전동에는 아파트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0 잠수네 싸이트 어떤가요? 11 질문 2011/12/18 6,600
48579 아이들 대학 보내신 분들 존경스러워요 7 아이가 2011/12/18 2,255
48578 잠실이나 서현에 PT잘해주는 곳 추천해주세요 다이어트 2011/12/18 560
48577 도미노피자 텍산바베큐 어떤가요?? 2 .. 2011/12/18 869
48576 유이 눈이 쏟아질것같아 불편해보여요 11 왕눈 2011/12/18 4,242
48575 백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모습은 63 명란젓코난 2011/12/18 19,542
48574 갤러리에서 이미 팔린 그림은 팔렸다는 의미의 스티커를 붙이는걸로.. .. 2011/12/18 760
48573 오늘 서프라이즈...은근 정부와 경찰 까는 것 같지 않았나요? 7 dd 2011/12/18 1,862
48572 자녀 중 감성이 잘 맞는 아이가 있나요? 2 언제나미소 2011/12/18 1,236
48571 장터 갈비 어떨까요. .. 2011/12/18 631
48570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012
48569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2,692
48568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6,604
48567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058
48566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818
48565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040
48564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567
48563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3,684
48562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032
48561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434
48560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536
48559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4,864
48558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425
48557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201
48556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9,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