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디제이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던데
그게 어떻게 천년만에 있는 날이죠?
백년 마다 오는 날 아닌가요?
2011년, 2111년, 2211년....
백년마다 한번씩 맞는데요.
결국 빼빼로 광고는 대놓고 허위사실을 통하여 이윤을 취득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별 문제제기도 없네..
오늘 라디오 들으니까 디제이들도 다들 천년마다 돌아오는 날이라고 말하던데
이건 무식한 건지 무심한 건지...
오늘은 백년 지나도 안 와요. 오늘이 제일 중요.
그러게말이에요
광고 기획하고 찍으면서 몰랐을리는 없고
밀레니엄이라는 이미지로 일부러 포장한거죠.
예리하시네요 날카로운 지적에 놀라고 갑니다 ^^
천년마다건 백년마다건 매일똑같은 날이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난리들을 치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