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전에 아이 입시볼 때
지금과 같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에 발표한다고 해도 그 전 시간에 발표하니
저나 남편이나 아이나 컴을 들어 갔다 나갔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국민도 (저도 미워하는 인간 많아요) 아마 컴에 들어 갔다 나갔다 하실 거예요.
나꼼수 F4, 정말 수고가 많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나이 있는데 공짜로 재미도 주고, 지식도 주고, 격려도 주고, 일체감도 주시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저 닥정조말도 샀고 시사인도 구독했는데
그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데 방법이 정녕 없을까요?
너무 나서서 돕고 싶다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거 같고
저는 절벽이 아니라 부대에도 못 들어 가는데..
오늘 올라올 나꼼수를 듣기 전에 미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횡설수설했네요(지금은 근무 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