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5세 남편 보험을 들까해서 여기저기 설계를 받아 봤습니다.
실비 보험은 하나 있어요.
그런데 A보험은 남편이 B형 간염 보균자라서 간에 대해서는 부담보로 가능합니다.
대신 갱신형이 아니라서 부담보만 아니라면 이것을 선택할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다른 B보험은 건강검사에 통과 되어 부담보 없이 가능한데 갱신형이예요.
갱신형은 보험료로 천만원이상 더 지불하게 된다고해서
둘중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아님 들지 말까 싶기도하구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것은 좋지만 저는 치솟는 물가인상률에 20~30년 후에는
진단금을 받아도 별가치도 없을것 같아서요.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A와 B중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아님 실비 보험만으로 버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