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시달리고 맘은 부글 부글 끓을 것이 뻔하고 표현은 맘대로 못하고
사람들이 달라지지 않고
기대치는 점점 높아질테고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을거고
그냥 힘들다는 저 고백이 너무 절절하게 맘에 닿습니다 ㅠㅠ
남아있는 방송계의 한축인데 무너질까 걱정되요
너무 가슴이 찢어 질 듯 아픕니다. ...
왜 이렇게 1%의 부자국민이 널린건지 ...
어떻게 힘을 더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러니까 그냥 우린
예능을 예능으로 보자구요
억지로 의미를 만들지도 말고
내가원하는대로만 만들어 달라고하지말고
그저 웃으면서 보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오래갈텐데 ㅠㅠ
김태호피디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김태호 피디도 힘들어하는 거겠죠.
예능은 예능일 뿐...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하지 말았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