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처음에 집에서 쓰러졌을때
병원에서 처음 진단이 뇌경색이었는데
상태가 점점 안좋아져서 뇌출혈이 와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진단서 냈더니 진단금 1000만원 나왔어요.
근데 병원비가 900만원 정도 나왔고 올케가 일을 해야해서
간병인을 썼는데 매주마다 간병비가 50만원정도 내야돼요..
근데 자기 남편이 뇌출혈이 와서 수술을 했기 때문에
진단금 1000만원 나왔는데 병원비로 한푼도 안내고 그냥
자기 사정이 너무 힘들고 살기 힘들다 그래서 병원비는
좀 그렇다 하면서 외면만 하네요..
상식이 너무 없고 기본이 없는 사람이라 대화가 잘 안되고
무조건 자기만 힘들다하면서 남편 간병이나 병원비를 아예
신경 안 쓰니 정말 화가 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럴때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득을 시켜도 안되고 무조건 자기만 힘들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