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아는곳이 없고 교통사고에 대해서 아는사람도 옆에 없어서 이곳에 문의해요..
24일날 출근길에 뒤에 택시가 와서 박았다고 해요.
24일날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당일날 나온곳은 파출소에서 나왔다고 하고
대충택시기사님이 접수해줄테니 알아서 집에 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험상담사분은 저희랑 잘 아는분이라서 계약했었는데
오히려 택시기사분이 재수가 없어서 경력이 얼마아니되서 박은거고 이 사람은 나중에
개인택시도 못하게 된다고 오히려 택시기사분을 걱정하니 제 맘이 심란하더라구요.
전 울 남편이 걱정인데요;;
시간이 흘러서 25일날 오전에 동네 내과큰병원으로 입원했는데
이불도 없으니 집에서 가져오라고 하고 환자복도 없어서 집에서 입던옷 입고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정형외과에 전화해보았더니 휴일날이라서 의사선생님이 안계셔서 입원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편은 24일부터 두통에 시달리고 목이 아퍼서 고개를 못 돌리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병원을 옮겨도 되는지요?
그리고 택시공제조합??? 이런곳은 무엇하는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