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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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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녀]상위 1%에 대한 정의

녹차맛~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1-11-05 10:43:49

요새 상위 1%로 아닌데 1% 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계셔서 정리해 드립니다.


부모님, 조부모님이 기업 순위 50위안에 드시는 분들
이분들이 1% 입니다요. 아시겠죠?

부모님 조부모님까지만이지
사돈에 팔촌은 1% 아닙니다.

대학 스카이 나왔어도 직계부모님 재벌 아니면 1% 절대로 아닙니다.

아파트 두세채 있다고요? 하우스푸어는 절대로 30%에도 못 낍니다.

땅도 있으시다고요? 묶인돈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30%에 낀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유동성 없고 부동산 거품 꺼지는데 대책없는 극빈자로 몰락입니다. 그래서 한나라 지지한다구요? 언발에 오줌누기 입니다.
부동산 거품 꺼지는거 정해진 수순인데 한나라당이라고 막을 수가 없는겁니다. 식료품비 올라, 의료비까지 오르면 끝나는 겁니다요.

어쨌든 강남에 사신다고요? 상위 1% 로는 강남아파트에 안삽니다. 그러니까 상위 1% 아닙니다.


자 정리는 됐는데 받아들이기 힘들다고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실입니다요

IP : 222.10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5 10:49 AM (121.129.xxx.157)

    상위1%는 둘째치고 중산층되기도 얼마나 어려운데
    직장있고 차랑 집있으면 다 중산층인줄 알더라구요.
    아 뭐 착각은 자유지만서도 자의적인 해석으로 투표에 영향을 미치니 말입니다.

  • 2. 콩나물
    '11.11.5 10:54 AM (61.43.xxx.45)

    중산층이
    중간은 사는 사람으로 아는것 같아요

  • 3. 멋지십니다.
    '11.11.5 10:59 AM (58.232.xxx.193)

    예술입니다. 국민을 몇몇사람의 노예인줄 안다는....
    국민들이 아포칼립토의 퍼렁칠한 노예로 전락 되는 느낌입니다.

  • 4. 나거티브
    '11.11.5 11:13 AM (118.46.xxx.91)

    안그래도 1%는 누구? 궁금했는데... ^^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요즘이네요,.

  • 5. ..
    '11.11.5 11:42 AM (1.225.xxx.2)

    1%와 알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영광? ㅎㅎ

  • 6. ^^
    '11.11.5 12:06 PM (119.64.xxx.135)

    향기엄마정도 되어야 1%

  • 7. 저도
    '11.11.5 1:42 PM (14.52.xxx.59)

    이글 공감하는데 전에 자산 얼마면 1%라는 반박글 올라왔는데 그 액수가 너무도 미미해서 놀랐네요
    어쨌든 이 마인드가 1% 마인드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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