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어떤 분도 써주셨는데

[우리도 똑똑하게?]

지금 가카에게 약점 잡힌 의원들이 기를 쓰고 FTA 통과시키려고 그러는 거잖아요.(가카 형-악의 축- 빼고)

그런데 속으로 내심 그런 상황이 불만스러운 한날당 의원들도 있을거에요.

이렇게 국민적 저항이 거센데 괜히 내 표까지 떨어지겠네...하면서요.

그런 의원들을 잘 구슬러서 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게끔 설득하는 전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들에게도 한미 FTA를 좀 더 시간을 두고 국민에게 설득하는 게 좋겠다는 명분을 주는 거죠.

저는 말솜씨가 없고 논쟁이라도 생기면 목소리 떨리고 눈물부터 왈칵 쏟아지는 타입이라 묵묵히 트위터만 열심히 날리고 있습니다만...ㅜ

 대놓고 가카를 버리고 국민들 따르는게 당신들이 살 길이라고 나름 설득하고 있지요.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마니또]

수도권초선의원중에서
배지만 달고 다니는 유정현 진성호 이런 인간 어떨까요
백수되면 안되는 머리 나쁜애들

[나도 핑크 싫어]

그래서 남경필이 통과시키려고 기를 쓰는군요... 다 털려서...

[쟈크라깡]

글쎄요, 그럴 사람같으면 그 당으로 가지 않았겠죠.
한자리 준다고 확신하면 모를까 아직은 오해당이 주류라 생각해서
그리 쉽게 당의 컨셉을 져버리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