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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1-11-04 16:05:55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분이 시크릿 책 얘기를 써주셔서 검색을 해봤는데 시크릿 책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거예요...?봐보세요?
http://bsearch.interpark.com/dsearch/book.jsp?sch=all&sc.shopNo=&bookblocknam...
이중에 어떤걸 사야되요?아,전 물론 번역된걸 읽습니다.^^
콕 찝어서 알려주세요.그럼 사야지!
그리고...시크릿은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책인가요??

IP : 180.53.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11.4 4:08 PM (125.209.xxx.172)

    판매량으로 정렬했을 때 2번째 나오는 책이요

  • 2. ...
    '11.11.4 4:11 PM (180.53.xxx.248)

    앗! 감사합니다!
    이거 한권만 사면 되는건가요?
    3권까지 나온거 같은데...
    댓글 감사합니다!

  • 3. 초대
    '11.11.4 4:12 PM (121.132.xxx.107)

    저도 읽었는데..일리있는 말이다 싶지만 뭔가 계속 빙빙 돌리는...이제 더 좀 깊숙히 들어가줬음 좋겠다 싶은데 그냥 계속 같은 얘기더라구요...
    좀 다르다고 볼수도 있지만 비슷하게도 볼수있는(뭔 말인지..) 책으로 윤미솔님의 첫번째 초대, 두번째 초대를 권해드려요...각 한권씩이구요..
    우리나라 분이라 그런가...더 와닿고...전 그랬어요.
    읽을땐 맞아 나도 이루리라...이러곤 또 세파에 시달려 잊고 그랬지만요...
    시크릿류의 책 좋아하신다면 윤미솔님 책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 모두 시크릿의 방법을 써서라도 FTA막아보아요..
    전에 여기에 마법 써주신분 내용따라 저도 했는데..우리 많은 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한번 다같이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
    '11.11.4 4:16 PM (180.53.xxx.248)

    아,감사합니다.^^
    윤미솔님의 초대요. 두권짜리의...
    같이 구입해서 읽어볼께요.감사합니다!

  • ...
    '11.11.4 4:17 PM (180.53.xxx.248)

    아,결론은 시크릿은 3권까지 나왔으나 비슷비슷한 같은얘기니까 그냥 한권만 읽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____^

  • 4. &&
    '11.11.4 5:02 PM (147.47.xxx.73)

    저는 시크릿 보면서 사서 두고두고 볼 책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처 도서관에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나중에 구입하셔도 될 듯 한데요.
    자기 취향에 맞는 책은 빌려보고도 또 소장하고 싶어지잖아요. 전 몇 권 그런 책이 있거든요.

  • 5. 헛소리
    '11.11.4 5:15 PM (59.5.xxx.102)

    나 김태희 될래 그러고 이쁜 자기얼굴 그리고 그것을 마음 깊숙이 땡겨오면 김태희가 됩니다.


    한마디로 책장사 대박.

    거의 내생애 최고로 돈아까웟던 책

    시크릿.

  • 6. ...
    '11.11.4 5:21 PM (180.53.xxx.248)

    아,진짜요???
    아 그럼 관둬야겠네요. 시크릿은...
    윗 댓글 달아주신 윤미솔님꺼 함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태희 될랑가 했더니만서도...우흡흡!

  • 7. ...
    '11.11.4 5:24 PM (211.224.xxx.216)

    시크릿이 몇년전 유행했던 그 책 맞죠? 성공을 위해서 계속 자기암시하면 이루어진다 뭐 그런거. 제가 며칠전에 김어준, 황상성? 심리학박사가 지행하는 mbc 색다른 상담소에서 저런 자기개발서, 처세술서등이 다 사기라고 그 두분이 애기하시던데. 특히 미국식 긍정주의 처세술에 대해 심각하게 경계해 하던데요.

    심리학박사 애기는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모른데요. 그러다가 저런 자기개발서 같은데 써 있는 말보고 아, 맞아 그래, 나도 이래서 성공한것 같아라고 착각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이 책 애기가 맞다며 나도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라고 권한데요. 그게 혈액형이나 사주팔자 읽어보고 아 쪽집게다 이렇게 느끼는 **증후군 현상이랑 같은 거라는데..그러면서 그들이 성공한건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 성공한거라고
    둘다 그렇게 애기하네요. 성공한 사람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거라고.....

    하여튼 이런 견해도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 8. zz
    '11.11.4 5:27 PM (122.34.xxx.15)

    한 마디로 세상탓하지 말고 노력만으로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신념에 더해 ..믿기만 하면 세상이 바뀔 거라는 거짓말까지 더해진.. 사회의 문제는 간과하며 내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뀔 수있다는 거짓 믿음을 주는 기득권들의 주문이랄까요..ㅋㅋㅋ 사회문제 눈가림의 최고봉을 찍은 책이죠. 미국에서도 이 책은 좀 웃음거리고 신자유주의 자기계발서 열풍의 정점을 찍은 말도 안되는 책이라 할 수 있음니다요....

  • 9. 참고하세요
    '11.11.4 6:38 PM (121.166.xxx.233)

    처음엔 희망을 가지고 낙관적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정도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사이비 종교서적 같아요.

    뭐든 맘먹은대로 다 된다니..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면 언젠가 부자가 된다..?
    ㅠㅠ

    게다가 그 꿈을 그리는 방법이 그다지 구체적이지도 않아요.

    전 차라리 가치있는 삶을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이렇게 하라~~ 이런 책이 훨씬 가치있다 봅니다 .

    (참고로 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 입니다. 그래도 이런 혹평이 나오네요^^)

  • 10. 여보세요나에요
    '11.11.4 7:28 PM (112.185.xxx.78)

    시크릿의 책 내용이 "오직, 24시간 내내, 긍정적인, 생각만 하라"

    그러면 이루고자하는 모든 게 우주의 법칙에 따라 끌려온다.....인데요

    만약, 시크릿을 읽고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건 왜 그런가?

    "간절히 끌어당기지 않았다" ,"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 했다" 라고 책에서 또 말합니다. ㅡㅡ

    책....사이비 종교 수준이에요.

    이 책에 대해 찬반이 분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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