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랑을 믿어요' 에도 나왔었잖아요. 미술관 관장으로..
키 훤칠하고 수트 잘 어울리고.. 인상 좋아 보이던데..
울 신랑은 싫어하네요.. ㅎㅎ
전 선이 굵은 남자보다 그런 인상이 매력 있더라구요...
전에 '사랑을 믿어요' 에도 나왔었잖아요. 미술관 관장으로..
키 훤칠하고 수트 잘 어울리고.. 인상 좋아 보이던데..
울 신랑은 싫어하네요.. ㅎㅎ
전 선이 굵은 남자보다 그런 인상이 매력 있더라구요...
야심만만이랑 해피투게더에 나온거 봤는데, 말을 버벅대는 소심 우직한 청년이더군요.
예전에 조강지처 클럽에서 실장님으로 나왔는데 기자가 아줌마와의 러브라인이 부담되지 않냐고 그랬더니
자기어머니도 미용실 운영하시면서 어렵게 일하시는거 봐서 그런 고충 생각하면서 연기한다고
착한 연기자인듯.
저도..
'천일의 약속' 안의 캐릭터.. '서연의 사촌오빠'는 정말 너무 멋진 캐릭터입니다..
굳이 이상우가 아니어도 어느 배우가 맡는다고 해도 참 멋질 것 같은 역할이에요..
정말 저렇게 우직하고 믿음직스럽고 게다가 멋지기까지 한 오빠가 있다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참고로 저는 외가,친가 통털어 장녀입니다.. -_-;;; )
저도 아직까지는 별로지만, 성실한 사람같다는 느낌은 여러번 받았어요.
얼굴이나 분위기는 좀 느끼.
저는 남자는 남자답게 생긴 것이 좋아요.
호호
이 사람하면 직접 만든
상어를 사랑한 인어 던가..하는 자작곡 생각나요.
굉장히 슬프고 웃긴 노래였는데..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아침드라마에선 주연도 하고 그때 토크쇼 같은데 나와서도 은근 우껴 많이 뜨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살쪄서 이상하게 나오더니 다시 살 뺐는지 예전모습 나오덜구요.
'천일'전에 김수현 다른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나왔었죠? 그때 다른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티 됐다는 소리 들은거 같은데 김수현 드라마 출연하느라 포기했나 보다 싶었어요.
정말 은근 너무 재미있는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