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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가 궁금한 82 속 사연들 뭐가 있으세요?

이야기 조회수 : 11,487
작성일 : 2011-11-01 15:33:08

매일 자게에 들어오다시피 하는 사람으로서, 82속 사연들에 때론 웃고, 때론 울고, 때론 분노하면서 ...그렇게 82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끔 너무나 후기가 궁금한 사연들이 있는데, 제가 놓치는 건지 그분이 더이상 언급을 안하는건지...좌우간 어떻게 되었나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사연들이 있어서요.

제 경우엔, 얼마전 아이들 깰까봐 남편의 폭력에 무방비상태로 얻어맞고 용기내어 가출하신 분 사연이 궁금해요. 어떤 결론을 내셨다고 해도 심사숙고 했겠지만 그때도 82의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조언 하셨었거든요. 원하던대로 미국 가셨는지 아님 용서하고 살기로 하셨는지 참 궁금하고 마음이 아프고 뭐 그런 사연이었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 사는 아이 친구 진심 담아 돌봐주시던 분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남편 자살할때 옆방에 계셨다는 분도 정말 충격이 크실텐데 어떻게 지내시나 걱정되구요.

여러분들은 혹시 후기가 궁금한 사연 없으세요?

IP : 125.131.xxx.10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대폰이 저절로 울리더니
    '11.11.1 3:35 PM (1.226.xxx.163)

    남편번호여서 받아 보니 남여 신음소리에 노래방 음악 소리에
    그런사연 올리신분 어찌 되셨나 궁금하더라구요

  • 2. ㅡㅡ
    '11.11.1 3:35 PM (125.187.xxx.175)

    도서관 남편...

  • 첫댓글
    '11.11.1 3:36 PM (1.226.xxx.163)

    저두 그분 생각 납니다
    그뒤로 어찌 지내실까요....

  • 도서관 남편이 뭔가요?
    '11.11.1 3:41 PM (125.131.xxx.103)

    제가 놓친 사연이겠지요?

  • 그분은
    '11.11.1 4:35 PM (14.52.xxx.59)

    참고 살기로 했잖아요,,,

  • 3. 저는
    '11.11.1 3:36 PM (59.9.xxx.202)

    전 진도모피 예단 사건이 궁금해요

  • 4. 토공관련한 분
    '11.11.1 3:37 PM (221.139.xxx.8)

    ......................................................

  • 5. ..
    '11.11.1 3:38 PM (125.152.xxx.64)

    사촌언니 10억 유산...진실이었나?

    장터....MCM가방 짝퉁...사건....

    아~ 갑자기 생각하려하니 생각이 안 나네요. 많았는데...

  • 6. 쫌 지난 글인데
    '11.11.1 3:39 PM (121.186.xxx.78)

    영국에 사는 오빠네 부부가 아니 새언니가
    자기 어린 자식을 쫄쫄 굶긴다는 글 본적이 있는데
    댓글엔 빨리 영국가서 애 데려와야 된다는 말씀들 많았고. 그 후 어찌되었나 한번씩 궁금해요

  • 그니까요
    '11.11.1 4:35 PM (14.52.xxx.59)

    폭풍댓글에 아이 상태가 정말 염려됐었는데 너무 야속하게 후일담 안 올려주시네요
    지금도 걱정되요

  • ......
    '11.11.1 9:11 PM (182.210.xxx.14)

    저두 이거 후기 궁금해요....아이가 너무 무게가 안나가서 정말 걱정됐었는데...

  • .........
    '11.11.2 10:02 AM (210.112.xxx.153)

    전 그 때 글 보고 파운드 잘 못 계산해서 그런 걸로 100퍼 확신했어요
    알고나니 민망해서 글 못 올리시는 듯.....

  • 7. 웃음조각*^^*
    '11.11.1 3:40 PM (125.252.xxx.35)

    좋고 아련한 기억들을 가진 사연들은 되돌아보고 궁금해 하는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힘들고 되돌아 보기도 끔찍했던 사연들은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 자체가 자칫하면 당사자들에겐 상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 ..
    '11.11.1 3:41 PM (121.186.xxx.175)

    그렇네요
    위에 댓글 하나 지웠어요
    웃음조각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궁금해하는것도 상처가 될것 같아요

  • 네에...
    '11.11.1 3:43 PM (125.131.xxx.103)

    또하나의 가십거리로 삼자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살고 있으신가 때론 궁금해져서요.
    어쩌다 한번씩 생각나는 것도 부담일까요?

  • 그렇기도 하지만....
    '11.11.1 3:44 PM (1.226.xxx.163)

    안좋은 사연을 올린분들에게 상처가 갈수도 있다니 저도조금 조심스럽긴 했는데요
    정말 그고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알고 싶은것도 삶의 경험을 나눠주는 장. 이 게시판의 장점일수도 생각합니다

  • 웃음조각*^^*
    '11.11.1 3:45 PM (125.252.xxx.35)

    원글님이 글쓰신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제가 만약 어렵고 힘들었던 그 입장이라면.. 그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그냥 잊어버리고 싶을때 누군가 기억하고 그 기억을 꺼내는 것이 힘겹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 답글입니다.

    원글님이 가쉽거리를 원하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 8. ....
    '11.11.1 3:41 PM (14.47.xxx.160)

    저도 그 폭력에 가출하신분이 궁금해요...
    잘 이겨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 9. 저도
    '11.11.1 3:41 PM (124.49.xxx.4)

    예전에 조카가 쫄쫄 굶겨 5.5키로라는 글이요 -_-;

  • 10. **
    '11.11.1 3:41 PM (58.238.xxx.78)

    저는몇년지났지만 주책바가지님이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합니다
    정육점 총각을 짝사랑해서 속을 태우던데 ..

  • ㅎㅎ
    '11.11.1 3:43 PM (59.9.xxx.202)

    닉네임에 절로 웃음이 .... 주책바가지 ㅋㅋ 사연내용하고 매치가 잘되는 닉네임이네요

  • 11. 과일쿠키하니
    '11.11.1 3:47 PM (119.67.xxx.77)

    과일쿠키,

    요즘
    천일의 과일로 화려한 부활~~협찬.

    82를 떠나

    연예계로 진출하셨더군요.

  • ???
    '11.11.1 4:03 PM (59.9.xxx.202)

    멜론이 드라마에 쿠키 협찬해요?

  • 천일의 약속에서
    '11.11.1 4:36 PM (14.52.xxx.59)

    향기가 쿠키만드는 스튜디오 협찬해요
    자막에 협찬 멜론의 쿠키 나오는데 여기분들 모르시더라구요 ㅎㅎ

  • 12.
    '11.11.1 3:49 PM (121.154.xxx.97)

    슬픈숙제님이요
    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 영특한 앞집아이 이야기요~

  • 앗 저도요!!
    '11.11.2 10:10 AM (221.142.xxx.205)

    저도 영특한 앞집아이 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 13. 저는
    '11.11.1 3:49 PM (24.205.xxx.189)

    나경원 부친의 제자가 지인인데, 선거 전 전화와서 진짜 힘들었냐고 묻자 지인은 벽돌나른 것도 추억이라고 하더라고 쓴 글. 다른 분들이 거짓말 같다고 하니 백만원 걸자고 하시고 그러겠단 분도 계셨었는데 원글이 지워져서 어떻게 된건지 궁금했어요.

    물론 원글이 진실이라도 학생들 부역 동원은 사실로 드러났고 부도덕한 노동 착취였을 뿐이지만요.

  • 14.
    '11.11.1 3:50 PM (183.100.xxx.68)

    전 좀 오래전에,
    47평 아파트 남친 명의로 받고서도 그 집은 전세주고 꼭 강남 살아야겠다고 강남 30평대 전세 얻어주셔서 이사가면서
    예물 예단 캐럿다이아 밍크 받을 것 다 받아놓고
    강남 전셋집 도배해야 한다고 인테리어비용 자기가 대는데 이건 소모비용이라 아까워서
    홀어머니 교수 시어머니 될 분에게 콜롬보 가방 주기 싫다고 징징대던 아가씨가 기억에 남네요.
    자작같았지만, 너무 얄미워서 광속으로 댓글달았었던 기억이.....

  • 다른 분.
    '11.11.1 4:34 PM (183.100.xxx.68)

    윗님이랑 다른 아가씨예요.

    그 어머니는 홀어머니였고, 교수하면서 외동아들 키웠다고 분명히 기억해요.
    인테리어비도 내야 해서 짜증나는데 결혼할 남친이 자기 엄마는 밍크도 안 받으니 대신 콜롬보백은 어떨까
    이랬다고 발끈해서 글 올렸던.

    아닌 글에 짜증내시니 제가 다 어이없군요.

  • 왜 기억하느냐 하면
    '11.11.1 4:36 PM (183.100.xxx.68)

    마침 제가 그때 콜롬보 매장에 갈 일이 있어 보고 온 후에 그 글을 보게된 우연이 있어서
    콜롬보 가방 가격이며 그런 거 달아준 확실히 기억이 있어서 그럽니다.

    남의 사연에 난독증이니 기억력이 나쁘니 비아냥거리지 마세요.

  • 어머
    '11.11.1 4:42 PM (199.43.xxx.124)

    제가 착각했네요.
    너무 비슷한 점이 많은데 소소하게 중요한데서 다른 사연이라;; 설마 그런 일이 또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순간 착각한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 괜찮아요 ^^
    '11.11.1 4:55 PM (183.100.xxx.68)

    그럴수도 있죠. ^_____^

  • 싸가지 예비00
    '11.11.1 4:59 PM (58.143.xxx.172)

    있었어요.

    교수이신 홀시어머니 외동아들

    고- ㄴ 참 싸가지였어요

  • 15. 인연왕후
    '11.11.1 3:52 PM (211.38.xxx.165)

    전 닉네임이 기억이 잘안나는데요 신랑되시는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82쿡에서 온라인으로 장터를 열어 십시일반 돕자고 나서주셨던거 그후 궁금해요

  • 저도
    '11.11.1 4:0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온라인 송금했었는데
    너무 궁금해요
    기억??.....님이엇나....이름이 뭐였더라...가물가물
    하튼 그분 궁금해요.
    아기랑 잘지내시나.....

  • '11.11.1 4:02 PM (211.196.xxx.46)

    기적님이죠.
    82 분들이 그때 돈 모아서 방 얻어 드리지 않았나요?

  • 저도
    '11.11.1 4:0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맞다...기적님이었죠 ㅎㅎㅎ
    모자센터로 가신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 저도
    '11.11.1 4:07 PM (163.239.xxx.50)

    기적님이랑 아기랑 (많이 컸겠네요..) 잘 지내는지 한 번씩 궁금해요..

  • 저도2
    '11.11.1 4:41 PM (123.143.xxx.170)

    기적님 소식 듣고 싶네요
    잘 지내시는지...

  • 기적님궁금
    '11.11.2 12:54 AM (222.238.xxx.247)

    바로 생각났더랬어요.

    잘 살고계시는지......

  • 기적님은
    '11.11.2 2:01 AM (118.217.xxx.105)

    추억만이 님이 실무자로 뛰었으니까 가장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저도 기적의 장터에 이것저것 팔았었는데 ^^
    그 분의 감사 말씀까지 들었어요.
    몇 분이 직접 전달하시고 후기도 봤구요.
    지금도 건강히 잘 사시기 바랍니다.

  • 16. ..
    '11.11.1 3:57 PM (122.153.xxx.67)

    저는 아시아쪽으로 이케아 있는대로 여행가신다면 ,..추천해달라고 했던분
    어디 이케아가셨다 득템하고 오셨는지
    그게 젤 궁금한지..

  • 17. 하나
    '11.11.1 3:58 PM (221.123.xxx.218)

    애플 어플 대박 남편 글 생각나요. 후기도 궁금하네요.

    대박 나기 전에 글은
    남편이 대기업에서 사직하고 나와 어플을 개발하는데 서로 좀 문제가 생겨 별거?한다고 했던가 그랬구요.

    나중에 남편이 개발한 어플이 대박 났다는 글이 있었어요.

    기사에도 나왔던거라 실제 사실인거 같고요. 아마 남편분이 s전자 팀장급인가 지내가 나와서 어플 개발했나 그럴거예요. 기억이 가물가물...

  • 아 맞다
    '11.11.1 4:07 PM (59.9.xxx.202)

    저도 며칠전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인가 보니 그분 생각나더라고요
    파라독 맞죠? 그걸로 기억하는데 8위인가 그렇더라고요 얼마나 대박나셨나 궁금했는데 별거 청산하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 ..
    '11.11.1 4:37 PM (119.70.xxx.98)

    파라독이 아니고, 토이샷 일거예요.
    제가 구입한 어플이라 기억이 나거든요..

  • 18. ...
    '11.11.1 4:01 PM (211.196.xxx.46)

    82 아줌마들이 추석 즈음에 온 오프에서 단체로 응징해 준 외도 커플과 그 부인의 후일담이 궁금해요.
    남편분과 이제는 잘 사는지...

  • ...
    '11.11.1 4:13 PM (119.197.xxx.71)

    그런일도 있었나요? 온오프로 응징이라 대단하네요

  • ..
    '11.11.1 4:34 PM (125.152.xxx.64)

    정말요? 궁금타......무슨 내용이길래....ㅎㅎㅎ

  • 19. ...
    '11.11.1 4:02 PM (14.32.xxx.134)

    붕어빵 아줌마... 암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세요?
    걱정많이 하고 있어요...

  • 맞아요
    '11.11.1 4:16 PM (125.131.xxx.103)

    암치료 잘 받으셨겠죠?
    쌀쌀해지니 생각나네요.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셨는데...

  • 20. 인연왕후
    '11.11.1 4:06 PM (211.38.xxx.165)

    제 댓글에 댓글은 안되네요 ..맞아요 기적님..정말 훈훈하고 좋았는데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 21. ww
    '11.11.1 4:11 PM (211.40.xxx.115)

    저도 멜론이 생각나네요. 그 사건의전말이

  • 22. 이름없는빵
    '11.11.1 4:15 PM (112.185.xxx.78)

    가사도우미 이야기 속의 주제인 "빵" 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 '11.11.1 4:16 PM (125.209.xxx.172)

    저도 후기까지는 필요없어요.
    그냥 그 빵이 어디 빵일지 궁금해요

  • ....
    '11.11.1 4:22 PM (124.54.xxx.43)

    해명글 몇번 쓰더만 그때도 어디 빵인지 안 알려줬죠
    여러분이 추측하고 있는 빵 아니라고만 하고
    그글 낚시 라고 생각해요

  • ..
    '11.11.1 4:35 PM (125.152.xxx.64)

    혹시 슈퍼에서 파는 빵 아닐까요?ㅋㅋㅋㅋ 삽립이나 기린......ㅋㅋㅋ

  • 저도
    '11.11.2 12:54 AM (211.255.xxx.243)

    이글 제목 보고 그게 먼저 떠올랐어요 ㅎㅎㅎㅎ저도 한 빵 하는데 왕 궁금ㅋㅋㅋㅋㅋ

  • 23. 아아
    '11.11.1 4:16 PM (14.63.xxx.140)

    방사능 유출 걱정하다가 아픈 애 병원 안 가고 그냥 두었는데 뇌수막염이었다고
    아기 엄마 패닉 상태였던 것 같았는데
    아기 치료는 잘 했는지 궁금하네요.
    부디 큰 일 없이 건강해졌길...

  • 24. 저는
    '11.11.1 4:16 PM (211.219.xxx.48)

    그 스페인 여행가서 사온 가죽가방 친구한테 빌려줬다가 그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맞선남한테 줘버려가지고;; 떼일 위기에 놓이셨던 분....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 아...
    '11.11.1 4:20 PM (125.131.xxx.103)

    기억력도 좋으셔요. 저도 듣고보니 기억나요.
    어이없는 친구라고 분개했던 때가...
    꼭 돌려받으셨어야 하는데.
    맞선남한테 잘보일려고 친구가방 선심써버린 이야기였죠?^^

  • 저도!!
    '11.11.1 11:41 PM (211.109.xxx.249)

    저도 이 얘기 후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받으셨는지, 못받으셨으면서도 아직 그 친구랑 만나는지.. 아무튼 그 뒷얘기 안써주실까 계속 기다렸었는데..ㅠㅠ 그 글 보고는 어찌나 답답하던지 제가 나서서 뭐라 해주고 싶었던..

  • 25. ...
    '11.11.1 4:18 PM (112.72.xxx.57)

    커피숍에서 시어머니와 시누가 근처에 앉아있는것도 모르고 흉봤던 여자분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요

  • 맞다.
    '11.11.1 4:28 PM (211.208.xxx.43)

    이 이야기도 궁금해요.

  • 제일 궁금
    '11.11.1 5:31 PM (125.177.xxx.193)

    가끔씩 너무 궁금해요.
    그 며느리 입원하고 생쑈를 했었잖아요.
    시누님 후기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11.11.2 10:24 AM (125.132.xxx.66)

    그 사연이 젤 궁금......
    원글님 글 제목 보자마자 젤 먼저 떠올랐어요......

  • 26. ㅎㅎ
    '11.11.1 4:25 PM (61.79.xxx.61)

    저는 주말 부부 남편이 와서는 둘이 술 한잔 하고 곯아떨어져서 엉덩이 걷어찰까요 하던 분 ..
    그 날 밤 이야기 궁금해햇는데..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 27. ...
    '11.11.1 4:26 PM (211.208.xxx.43)

    주책양과 연하남.

    뒷얘기 궁금합니다. ^^

  • 28. ..
    '11.11.1 4:30 PM (119.192.xxx.16)

    엉뚱한 이야기지만..후기라 하니..ㅋㅋ

    나경원씨 선거끝나고 어찌지내고 있는지
    후기 듣고 싶어요...ㅋㅋㅋ

  • 29. 미란다
    '11.11.1 4:35 PM (121.161.xxx.90)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같다고 한....ㅡ,.ㅡ

  • 인연왕후
    '11.11.1 4:43 PM (211.38.xxx.165)

    그 남편분,,,돌아가셨다고 뒤에 글이 올라왔던거 같아요

  • ...
    '11.11.1 9:57 PM (211.196.xxx.182)

    정말요??

  • 네~
    '11.11.2 10:14 AM (221.142.xxx.205)

    장례치루고 경찰조서도 마치시고..후기 내용 글올리셨었어요.

  • ..
    '11.11.2 10:32 AM (211.109.xxx.184)

    헉....

  • 30. 헉..
    '11.11.1 4:42 PM (115.137.xxx.133)

    전 전에 읽었던 글들을 기억하시는 님들이 너무 대단해보여요.--.

    매일 82에 죽치고 있으면서 충격적인 글들 볼때는 헉헉..해놓고는..막상 궁금한 후기 있냐는 질문에
    기억나는게 아무것도 없다능 ㅠ.,ㅠ

  • 31. 남편 동성애자?
    '11.11.1 5:56 PM (211.234.xxx.50)

    같다고 한 글 기억나요. 남편이 친구를 넘 자주 만나고 전화통화도 넘 다정하게 해서 바람났나? 생각에 귀기울여보니 남편친구랑 다정하게 통화한거였다는 글이요.그 후기가 궁금해요

  • 32. &&
    '11.11.1 6:01 PM (182.172.xxx.48)

    음,, 저도 어디 빵인지 차~~암 궁금...

    슬픈 숙제, 스페인 가방 후기도 궁금하고.. 맞선 후기 올려주시던 아웃백 맞선녀님도요.

  • 33.
    '11.11.1 6:18 PM (220.125.xxx.215)

    대학생 아들이 엄마 속이고 여친이랑 해외여행 갔다는 사연이요..
    댓글이 엄청 났었는데
    아늘내미 많이 혼내셨는지 궁금해요...

  • 34. 위에도 말씀하셨지만
    '11.11.1 6:33 PM (180.67.xxx.11)

    저는 영국 사는 오빠네 부부. 올케가 여자아기는 여리여리하게 키워야 한다고 아기 굶겨서
    12개월인지 13개월인지 되는 아기가 6킬로도 채 안나간다는 얘기요. 걷지도 못하고 그런다는 것 같던데.
    암튼 여기 반응 보고 가족들이 식겁해서 오빠네부부를 닥달했던지 어쨌든,
    그후 영국 병원 가서 검사도 하고 했다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 35. 로오라
    '11.11.1 6:50 PM (86.166.xxx.241)

    예전에 3.11 일본에 쓰나미 왔을떄, 아이가 토하는 걸 그냥 방치했다가 응급실 가셨던 분이요.
    아이 괜찮나 궁금해요. 제발 괜찮길...

  • 36. 이야기
    '11.11.1 7:27 PM (1.226.xxx.44)

    원글입니다. 댓글들을 모두 읽어보니 제가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네요.
    나름 82 죽순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봅니다.ㅠㅠ
    그나저나 이글 읽으시고, 그간 사연 좀 주시면 참 좋은데.............................................
    나 이렇게 당당하게 잘 살고 있어요. 뭐 이런 글로다가.
    계절이 차차 깊어가니, 사람들 사는 이야기가 참 좋네요.

  • 37. 전 그
    '11.11.1 8:32 PM (220.69.xxx.88)

    자기 아이가 지적장애 아이 괴롭힌다고 선생님한테 연락온 애엄마 이야기..

    애가 학교에서 뭐하고 다니는지 확인은 해봤는지, 선생님하고는 상담좀 해보았는지, 주변 애들한테도 좀 물어봤는지 등등...

  • 38. 무섭던
    '11.11.1 9:38 PM (112.150.xxx.170)

    남편분 자살하셨다고.. 거의 실시간으로 올리셨던 분이 기억에 제일 남아요. 가끔 생각나서
    무서워지곤 합니다.;; 잘 이겨내고 지내시길 바래요.

  • 39. 저는
    '11.11.2 2:35 AM (116.127.xxx.115)

    조카며느리 될사람이 샤넬백 사달라고 징징대다가 파혼당했다는 이야기요
    그때도 후기 올려주셨었는데 그 여자네 가족이랑이 매달리는것 같았는데 정말 완전히 정리되고 조카분도
    마음 잘 잡으셨는지 후기 넘 궁금했어요

  • '11.11.2 10:15 AM (221.142.xxx.205)

    파혼까지 갔나요?
    아파트 명의만 삼촌되시는 분이 아들명의에서 다시 돌려놨다고까지만 봤었는데..

  • 40. 우와
    '11.11.2 3:54 AM (140.247.xxx.95)

    제가 궁금한 것들 많이 적혀 있네요.....^^

  • 41. 사채업자
    '11.11.2 5:49 AM (121.140.xxx.147)

    저는 남편이 개업의사인데 사채업자와 동업을 하겠다고 해서 걱정이 태산인 글이요.

    회원님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큰일난다고 난리난리 치셨는데....

    그 댓글에서 아마 사채업자와 많이 진행되었으리라 하는 글이 올라와 많이 놀라워했지요.

    지금도 많이 걱정되어요. 아이도 어리고 회원님도 여리셨는데...

  • 42. 11
    '11.11.2 6:01 AM (49.50.xxx.237)

    남편되시는 분이 쓴글인데
    아내가 하루종일 자고 오후에 일어나 밥도 안먹고 안하고
    저녁에는 외식한끼로 떼우고...몸은 마르고 입냄새나고..
    13년동안 그렇게 살았는데 이혼하고 싶다는 남편 글

    그 이후가 궁금하네요. 좀 개선은 됐는지..

  • 43. 왜.....
    '11.11.2 8:03 AM (116.36.xxx.29)

    이건 완전히 호기심이지요.
    첨엔 답답한 마음에 글 쓰고 도움받고 위로 받았지만
    시간 지나면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않을수 있는데
    이건 무슨 값싼 호기심인지 모르겠네요.
    마치 커피한잔씩들 들고 남의집 뒷얘기 궁금해서 조용히들 마치 자기들은 걱정 된듯이 말하는
    세상 재수없는 아줌마들같네요.
    그러지 마세요들.
    후기를 쓰고 싶으면 쓰겠지요, 궁금하다고
    걱정한다고요? 아니 글로 이렇게 쓰는게 걱정해서 써주는건가요?
    생각있는척 없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남편이 이 사이트 정말 싸구려 같다고 할때도 박박 우기면서
    그래도 이거저거 도움 많이 받고 정치적 안목도 생긴다, 이런얘기로
    계속 보는데, 이건 아니지요.
    천박한 여자들 우아한척하면서 남얘기 하는거지요.

  • 44. 왜.....
    '11.11.2 8:08 AM (116.36.xxx.29)

    추가로. 원글님 중간 댓글에 한번씩 기억나는것도 부담일까요?
    네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거 까지야 누가 말리겠어요.
    지금 머릿속 얘기를 하는건가요?
    게시판에 글을 떡하니 올리고 세상 순진한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그렇게 말하는 님같은 스타일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거 모르나요?
    주변에 안좋은일 생기는 경우 있어요, 살다보면 그렇지요.
    시간 지나서 어느정도 해결 됐다 싶은데 굳이 사람들한테 상기시키는 사람들보면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럴까 싶던데.
    딱 그러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냥 묻어서 남얘기 옮기고 옮기고.
    글로 사람도 죽인다는데 그렇게 할일이 없어서
    남 힘들었던거 다시 끄집어 내서 어찌됐을까 서로들 상의 하나요?
    못됀 심보들.참 많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이렇게 답글 달고 테러 당할꺼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낮은 아줌마들의 테러정도는 무시하고 살아야지요

  • 45. ..
    '11.11.2 9:14 AM (119.192.xxx.16)

    왜....//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무엇이 못된 심보라는 것인지...

    과거글중에 원글자가 다시 떠올리기 힘든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
    같이 추억하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들도 많지 않나요??

    이 모두를 값싼 호기심으로 치부하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의 회로에 빠져 계신것 같은데요.

    또, 위에 원글님 이하 댓글다신 모든 분들에게는 모욕적으로 들릴수도 있을 것 같구요.

  • 왜.....
    '11.11.2 9:23 AM (116.36.xxx.29)

    같이 추억해요...?진심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위에 답글들 중에서 훈훈한 이야기 후담 궁금해 하는 글 몇개 못본듯하네요, 사실 하나도 못보고
    전부 남편 바람, 이혼하고 싶은 마눌, 선생아작낸다...뭐 등등해서
    결코 추억하고 싶지 않은 글들이 태반이던데 님같으면 님의 아픈 상처 다시 끄집어 내서
    난도질 하는거 추억으로 생각하세요?
    호기심아니면 무언지요?
    함께 기뻐해주고, 뭐 가서 축하라도 해주게요?
    사람 남의 얘기 궁금해요, 게다가 잘나가는 얘기보다는 바람핀얘기 재밌지요.
    그렇지만, 본인이 써서 고민으로 올렸을때 위로는 해줄수 있지만
    이런식의 글이 과연 그 원글자들에게 추억으로 받아들여질꺼라 생각하세요??진심??
    내가 왜곡된 사고를 가졌을지 모르겠지만, 남의 아픈 얘기 끄집어내는건
    우리가 뭔가 해줄수 없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글이하 댓글인들에게 모욕으로 한 말 맞아요.
    테러도 감내 한다고 썼지요.
    안보면 그만인데 뭐 내가 이러나 싶다가 한명이라도 내글보고 정신차렸으면 해서
    또 아니면, 나도 뭔가 착각이다라는걸 누군가 일깨워준다면 감사히 받고
    더이상 딴지 안걸로 사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원글과 거기에 호응하는 답글들
    인격적으로 무시 하렵니다.

  • 46. ..
    '11.11.2 9:16 AM (119.192.xxx.16)

    덧붙이면

    이미 공개된 장소에 올라온 글들에 대하여
    다시 추억하고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상처가 된다고 하고
    질낮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거죠???

  • 47. 꼭 궁금하고 가쉽거리로만 생각해서가 아니고
    '11.11.2 9:36 AM (119.70.xxx.86)

    진심으로 걱정되고 잘 사는지 궁금할수도 있는거죠
    사람이 살면서 어떤일 당할지 나도 그 사연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는거고 사람일은 모르니 그분들이 어떻게 헤쳐나가셨나 궁금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일하다가 문뜩문뜩 어떤 사연올렸던 그사람은 잘 이겨내고 살고 있을까? 하고 걱정반 궁금함반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는데요.
    원글님은 그걸 글로 쓰신거구요.

    그렇다고 우리가 후기를 간절히 원한다도 아니고...ㅜ,.ㅜ

  • 48. ..
    '11.11.2 10:14 AM (119.192.xxx.16)

    왜.....//

    왜 같이 추억하냐고요?
    그럼 자게에 왜 글 올리세요?
    왜 같이 고민하나요?

    테러라니요???

    이런 글이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 뿐이라는
    그냥 혼자만의 생각의 회로에 빠져계신것 같아요..
    혼자 분개하시고, 혼자 다른 사람들은 전부 저질 호기심쟁이로 생각하시고....

    이런 글에 뭐가 그리 급 흥분할 일이 있으시다고...참...

    그냥 저는
    왜...님이 그렇게 원글과 댓글을 비판하는 것처럼
    왜..님의 댓글도
    그런 식으로 글을 쓴다면
    다른 사람에게 모욕 즉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지적하고 싶을 뿐이에요...

  • 49. ..
    '11.11.2 10:21 AM (119.192.xxx.16)

    왜...//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하면

    남의 감정을 스스로 재단하려 하지 마세요..

    왜 지난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이 상처만 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공간은 기쁨이든, 슬픔이든, 아픔이든 같이 나누고 조언얻고 하는 공간이에요..

    설사 그것이 왜..님이 생각하는 저질 호기심일 지라도 그건 공유하고 나누면서
    자정작용에 의해 다~ 중화됩니다....
    그런것들에 대해 자정작용이 있지 않았다면
    이 자게가 저급한 수준이 되어서
    님과 같은 '고급' 네티즌이 이 공간을 이용하겠어요??

    혼자만이 똑똑하고 고고하다고 생각하시고
    이 공간에 수많은 댓글러들은 저급하게 만든 부분이
    별로 탐탁치 않아 계속 댓글달게 되네요...

  • 50. ......
    '11.11.2 10:29 AM (175.193.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목매는 거 쿵소리 난다고 까지 실시간 중계한 사건...그거때문에 아직도 가끔 가슴이 벌렁거려요.
    그때 수백개 댓글 중에 저는 한개의 댓글도 달지 않았지만...
    그분한테는 정말 몹쓸짓했다고 지금이라도 말하고 싶네요.
    대체 무슨짓을 한거냐고...
    그런 글을 올려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한 거,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묻고 싶어요.

  • .....님 동감..
    '11.11.2 11:30 AM (211.200.xxx.116)

    저두 그 글에 한개의 댓글도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남편이 죽어거가고 있는데 실시간중계..
    지금 생각해도 남편 인생이 불쌍하고 안됐습니다..
    그 후 장례식 치룬 후기담까지 올리는거보고 가슴 떨리던데..
    지금도 그 여자분 동정하는 댓글에 제가 뭘 잘못 생각한건가 놀라고 있는중입니다..
    무서워..

  • 51. 기적
    '11.11.2 11:32 AM (121.172.xxx.77)

    저도 기적님이 궁금하네요.
    아기 잘키우며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52. ..
    '11.11.2 12:27 PM (175.212.xxx.211)

    그..남편분 자살한것같다는..분,,후기 올리셨나요? 정말 자살하신거 맞네요...전 뒷얘기는 못봤어요...아...아시는분 자세히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아님 어디서 다시 볼수 있는지요...안타깝네요,,,설마..했는데..

  • 53.
    '11.11.2 1:16 PM (175.116.xxx.62)

    빵 .. 그빵!
    귀하고 비싼 빵!

    이글 보고계시면 제발 어디껀지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 그빵..
    '11.11.2 1:38 PM (116.37.xxx.7)

    르알레스카빵집이요 ㅋㅋ

  • 54. ...
    '11.11.2 1:29 PM (1.225.xxx.229)

    학원에서 연하남에게 꽂혔다가
    정리하고 유학(?)가기로 했다던 처자 이야기......


    또 기적님인가?
    여기 82님들의 열정을 보여줄수있게 해 주셨던분
    지금은 많이 평안해지셨는지
    아이는 건강한지....
    그냥 가끔 잘지내고 있을거야....기억해봐요..

  • 55. ..
    '11.11.2 2:15 PM (119.192.xxx.16)

    ....(119.192.xxx.16)님

    무슨 이야기이신지??

    다시한번 댓글 잘읽어보세요..
    조금 자중하자는 이야기였는지
    비난하는건지...

    그리고,
    뒷담화라뇨?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그전에 올렸던 글에 대해
    그 이후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다고 올리는 글이
    뒷담화인가요?

    그렇다면 예를들어
    고인이 되신 최진실씨
    자녀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 이후에 어찌 유족들이 사는지 궁금하다는 인터넷 글들과
    그와관련한 모든 신문기사들은 유족들에게 아픔이니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건가요??

    사람마다 관점은 다를수 있어요..
    하지만 다소 톤 다운 시키라는 것과(정제된 톤으로 이야기하자는 것은 저도 오케이)
    글쓴 사람들을 저질 댓글러로 만드는 것과는 다른 거에요..

    그래서 저도 공격적으로 글을 쓴거구요..

  • ??
    '11.11.2 2:24 PM (123.141.xxx.134)

    그러게요

    비난이라고 쓰고 자중이라고 읽는다? ㅋㅋ

  • 56. 기억나는 사연들
    '11.11.2 3:00 PM (125.129.xxx.218)

    좋은 내용보다는 안좋은 사연들이 기억에 남는데..

    1> 어린아이 시골에 보내놓고 신혼부부처럼 산다고 하던 분 글
    : 그때 맹비난이 쏟아졌었는데 지금은 분명 자녀와 함께 살고 계시겠죠?

    2> 동서(?)가 암에 걸려 시어머니가 그쪽에 신경쓰게 생겨서 자기네 애들 피해보게 생겼다던 글
    :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준 글이었는데 그렇게 폭풍 댓글 달리는 것도 진짜 처음 봤네요.

    3>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 하나도 안하셨고 지금은 한달에 큰 액수의 생활비 바란다던 글
    : 원글님이 무사히 결혼하셨길 바랄 뿐입니다.

  • 57.
    '11.11.3 1:13 AM (14.32.xxx.207)

    늦게 일어나서 속 썩이던 자식들..
    지금은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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