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은 너덜한일로 맞서지말고

..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1-10-31 13:27:01

정도만 걷자는 말인가요?

근데 울나라 국민들 수준에 그게 딱이지 않나요?

 

딴나라당의 빨간칠과 비리 씌우기 모략이 엄청 잘 먹혀서

계속 잘 헤쳐먹잖아요.

상대방이 머리끄댕이 잡고 뽑아대는데

바른말만하면서 싸우자고요?

IP : 175.112.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0.31 1:28 PM (211.213.xxx.94)

    이정권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정도만 걸으면서 잘 참아왔는데 참는데도 한계가 있단걸 진씨가 모르나봐요.

  • 2. 근데요
    '11.10.31 1:32 PM (119.192.xxx.98)

    그 너덜한걸 건드려서 얻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BBK사건이 핵심인데, 사람들은 그보단 가카의 사생아에게
    관심이 더 많지 않나요..그 사생아 사건이 권력층을 쥐어 흔들수 있는 떡밥이 될수 있는지요.
    신정아 사건이 날때도 사람들은 신정아 누드에 더 관심을 보이지 않았나요..
    진중권의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 3. 진중권
    '11.10.31 1:34 PM (211.245.xxx.100)

    말이 들어보고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긴 있어요.
    근데그 일리 있는 말을 그렇게 재수없게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되니... -_-;;;

  • 4. ㄴㅁ
    '11.10.31 1:34 PM (115.126.xxx.146)

    진중권..,꼬투리잡지말고...그 시간에
    fta나...

    이렇게 서로 햘키고 상처내면 좋나요
    그건 진중권의 또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의문점
    '11.10.31 1:59 PM (118.217.xxx.105)

    진중권의 또 하나의 의견에 대한

    비판적인 또 하나의 일반인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진중권에 너그러우신 것의 반 만큼만 일반인에게도 너그러워 보세요.

  • 5. 조선일보
    '11.10.31 1:35 PM (121.130.xxx.28)

    조선일보 나왔다네요. ㅋㅋ

  • 6. 너도 똑같은 사람되니까 상대하지 마라
    '11.10.31 1:40 PM (112.72.xxx.145)

    는 말은 여유있을때나 하는 말이고,진중권이 저러는것도
    자기 발등에 불이 안떨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저러는거겠죠..

    한마디로 독고다이고,천생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인거구요..

    점잖게 싸우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싸우는건 일단 이기고 봐야지요..

    지고나서 나는 저열하고 비열하게 싸우지 않았다고 쓰린 속 달래는건,
    자기만족,자기위안밖에는 되질 않습니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줄타기를 하면서,아슬아슬하게 자신의 기득권을 지킬려는 주제에
    말이 너무 많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올드보이처럼,군만두나 쳐묵쳐묵할수 있도록
    유지태 전화번호라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ㅋ

  • 7. ...
    '11.10.31 1:51 PM (220.77.xxx.34)

    ㅋㅋ
    진중권이 또 일쳤어요.으잉...
    그래도 진중권,자기 기득권 지키려고 아둥바둥하는 그런 사람 아니여요...
    진보가 아닌 저같은 사람이 보면 쟤 또 왜 저러나 싶지만 진중권입장에선 그럴수도 있다능..

  • 8. caffreys
    '11.10.31 2:26 PM (203.237.xxx.223)

    진중권의 기득권은 자기만을 향한 대중의 무한 관심.
    이게 분산되는 걸 참을 수 없는 듯.

    가만 앉아서 밥숟가락 얹어 관심받으려면
    FTA나 사대강 저축은행 내곡동 같은 좀더 진지한 사안에 적극적으로 까든 동참하든 하길.

    진중권씨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 중 가장 실망

  • 무한이기주의의 표본
    '11.10.31 2:57 PM (112.72.xxx.145)

    이기때문에,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표명도 어려울듯 싶어요..

    자신의 가치관도 까일테니까ㅋ그건 싫을테고 자신의 완벽함을 지키고 싶어서라도
    그냥 모두 까는겁니다..

    마치 나만 정도를 걷는 정치 평론가이다 뭐 이런 시츄에이션????

    모두까는 사람은,자신의 오류를 들키는걸 싫어해요..
    아마 모두가 그럴만 하다 싶은 사안에 대해서만 입장표명할거에요..
    그게 가장 안전하니까요..

    그런면에서 가카의 사생활까지 까발리는 나꼼수 4인방이 얼마나 멍충하게 보이겠어요..
    저들은 행동하는 양심이지만,
    진중권은 안전한 자기집 안방에서 자기보다 인기발 있는 사건,사람에 대한 저격수정도???
    자기 바운더리에서 절대 안떠나죠..

    욕망덩어리인데,그걸 잘 포장한 사람으로 저는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3 책에 관심없는 아이 엄마가 노력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5 독서 2011/10/31 1,991
30942 시금치는 잎만 먹나요?? 3 저녁메뉴 2011/10/31 1,174
30941 임신하고 싶으신 분들 우리 사무실로 오십셔~~ 7 당황스럽네 2011/10/31 2,077
30940 나꼼수 관객들 “재미와 진실을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별 2011/10/31 1,089
30939 한미FTA 광고에 참여정부 홍보참모들 뿔났다. 3 ^^별 2011/10/31 931
30938 말없이 군대간 아들 이야기 다음 메인에 떴네요 bl 2011/10/31 1,696
30937 눈찢어진아이는 오버 맞다고 봐요. 17 흠.... 2011/10/31 2,838
30936 미성년자가 집주인인경우 확정일자를 못받나요? 2 옆집 2011/10/31 1,832
30935 성북동고대병원 근처 1박할수잇는 모텔이나 숙박 추천해주세요 6 audi 2011/10/31 1,564
30934 이정희 의원님이 한미 FTA '여야 서명' 한거 맞대요 7 을사조약 2011/10/31 1,816
30933 박원순 "시민들로부터 협찬받아…계속 그렇게 살렵니다" 6 세우실 2011/10/31 1,912
30932 요즘 목동 전세... 1 심난해 2011/10/31 1,532
30931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비와외로움 2011/10/31 956
30930 급속도로진행되는 증세가 3 노화 2011/10/31 1,257
30929 전인권, 전인권 10 들국화 2011/10/31 2,084
30928 한미FTA반대 시위대 국회 진입하자, 경찰 물대포 쏘며 진압- .. 3 ^^별 2011/10/31 1,255
30927 남자들도 화장품좋은거 쓰면 피부좋아지나요? 2 살빼자^^ 2011/10/31 1,367
30926 안철수,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160 삐약이 2011/10/31 21,297
30925 코코아를 너무 좋아해서요............ 6 코코아 매니.. 2011/10/31 2,124
30924 진중권은 너덜한일로 맞서지말고 10 .. 2011/10/31 1,468
30923 정말 죽을꺼 같네요... 3 .. 2011/10/31 1,757
30922 정말 행복한 삶이란 어떤 걸까요? 7 2011/10/31 2,540
30921 나꼼수 죽이기 보다 두려운 것은 나꼼수 서버 트래픽 (펌) 한걸 2011/10/31 1,505
30920 유자차 맛있게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5 후리지아향기.. 2011/10/31 2,149
30919 호주-골드코스트 가 보신 분 찾아요. 8 첫여행 2011/10/3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