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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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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소설가지망생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1-10-30 22:28:17

자자자....홍진에 묻힌 이네붓님네들~~

나도 소설한판 써봐야 것소. ㅋㅋㅋ

 

맹박이가 싸질러놓은 애새끼랑 FTA가 무슨 연관이다냐!

눈찢어진 아이와 FTA와 당췌 연관성이란 무엇인고 허니~~

 

우리말도많고탈도많고 구리구리꼼수구리하신 가카께서~~~

투더코어본투러브미제일제 하시니~~~

우리는 그러헌줄 알것소만!

당췌 그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여.

개고기집에서 국물 쳐말아드실 때 알아보지 않았던가

일신만을 위해 오직 지 일신만을 위해 살아온 인생 아니당가요.

자...이제 비비탄인가 비비케인가 하는 놈이 목줄 잡고 있고

도곡동내곡동 개곡동되니

내 몸 하나 챙기기 정신없는 와중에 FTA 덮썩 나타나니

이 놈 맹박이가 이제 정권말기에 지 살길 찾아간다에 한표니라,

이제

공양미 삼백석이라도 갖다 바쳐야 엘에이 인당수라도 구경을 할 것잉게~~

있는 조항 없는 조항 다 만들어 갖다바치고

적벽대전 조조처럼 패장이 되어도 좋으니 내 목숨하나 살려주시오~~~구걸을 하는데~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가카는 임기 끝까정은 가긋지, 남은 임기는 채울 수 있것지

하는데~~~~

도둑적으로 완벽한 이정권의 발목을 잡는 거시

개곡동이냐비비탄이냐에뤼에뤼(이뻐~~)카킴이냐기미갱준이냐~~~

아니라는 이 말씀.

딜을 하기로는 미국하고 딜을 하오. 내 자슥 하나 싸질러 어디다 처박아 놨는데

친자소송하니 이놈 좀 말려주시오. 미국 씨아,프비 놈들 증거 다 있으면서 감추었네.

눈매를 보아하니 딱 니 아비로고.

맹청아~~~눈을 떠 니 자식을 똑바로 보거라~~

미국놈들 갖춰놓은 무기가 BBK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친자소송, 동영상 파일까지 다 갖췄드라.

 

요약인 즉슨,

BBK와 눈찢어진 아이를 막기 위해 FTA를 퍼다 줬다.

 

고로 친히, 나꼼수 강림하사 이를 까발려주심에,

가카 마음졸이며 지내던 세월 다 접으시고

광명 찾으사~~~스스로 용퇴를 결정하시도다~~~~~~~~

이미 다 까발려진거 이제 퍼다주는 FTA도 필요없게 된 거~~~~

다 알게 되면 미국이 가진 가카의 약점은 무용지물.....

 

 

소설가 지망생 소설 올림.

IP : 60.242.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30 10:35 PM (121.151.xxx.203)

    "눈찢어진 아이"가 나오고 부터 여기저기 돌아 다녔는데, 학설이 여러가지더군요.

    님이 짚은 건 그 중 2가지구요.

    근데 글쓰시는품이 장난 아니시군요? ㅎㅎㅎ
    심청가를 바탕으로 하셨나요?

  • 2. 그나저나
    '11.10.30 10:38 PM (125.137.xxx.69)

    내일 궁지에 몰려서 fta 막 밀어부칠꺼같아 두려워요 1일날 출국한다는데,, 진짜 하루종일 이게뭐하는짓인지,,

  • 3. ㅋㅋ
    '11.10.30 10:48 PM (124.5.xxx.49)

    재밌네요. 소설 쭉 쓰셔도 될 것 같아요.

  • 4. ^^
    '11.10.30 10:59 PM (203.234.xxx.3)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여우눈 아이의 존재가 대통령직 유지에 위협이 될 정도인가요?

  • 5. 옴메옴메
    '11.10.30 11:06 PM (76.120.xxx.177)

    이런 찰진 소설 좋아여~

    대문을 향해 클릭클릭클릭 !

  • 6. 홍홍
    '11.10.30 11:27 PM (121.88.xxx.168)

    그러니까 소설처럼 눈찢어진 아이가 있다면....불륜은 문제가 아닌거져? BBK 확정인거져? 궁금해요^^

  • 7. 김진명
    '11.10.30 11:39 PM (1.225.xxx.209)

    킹메이커... 김경준...에리카김 그리고 가카

  • 8. 안쫄아
    '11.10.30 11:47 PM (74.65.xxx.29)

    이 소설이 사실과 똑같지 않으면 검찰에서 조사 나올지도 몰라요. 그러니 똑같게 쓰셔요.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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