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친구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1-10-30 22:19:43

폐쇄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극적이지만 낙천적이고, 주위에 관심이 좀 없고, 가끔씩 눈치도 없고 여러명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는 성격입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삶이 황량합니다.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한 사람을 두 명 알게 되었습니다.(동성)

이 폐쇄적인 직장을 힘들게 다니지 않으려면,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좀 주체적이지 못합니다.

아직은 서로 잘 모르지만 다가가고 싶습니다.

퇴근 후의 삶은 덤덤해도 출근후의 삶은 너무 움츠려진 모습이 아닌 조금의 활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슬며시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들 친해지셨나요?

 

 

IP : 121.54.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32 경찰이 시민을 때렸다네요 2 경찰이 시민.. 2011/11/27 1,236
    40831 이거 말안되죠? 2.200명이 8,000명 보다 쎄다니.. 5 맛있는행복 2011/11/27 1,636
    40830 자랑스런 청년들(오늘 광화문) 11 참으로 2011/11/27 2,006
    40829 대학원 종심때. 2 777 2011/11/27 1,008
    40828 애들옷 싸게 사는 법 팁입니다 7 애들옷 2011/11/27 10,212
    40827 난리도 아니네요... 9 엄마짱 2011/11/27 2,539
    40826 내일도 집회하나요? 5 내일도? 2011/11/27 1,433
    40825 82쿡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 4 도와주세요... 2011/11/27 1,964
    40824 유시민님 따님이 연행되었대요 9 no FTA.. 2011/11/27 10,940
    40823 비준 폐기를 위한 농업.농촌.농민, 다 함께... 우리의 근본.. 2011/11/27 640
    40822 연행 회원 성북구에 사신대요. 월요일 경 아이 봐주실 수 있는 .. 14 나거티브 2011/11/26 2,655
    40821 며칠간의 집회상황..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4 ㅠ.ㅠ 2011/11/26 1,307
    40820 7 호야 2011/11/26 1,396
    40819 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9 욕이 방언 2011/11/26 1,925
    40818 경찰서장시위대에 봉변...기사남발 5 부끄러운내나.. 2011/11/26 1,304
    40817 어 벌써 연합에 떴네요! - 종로경찰서장 FTA 반대 시위대에 .. 14 참맛 2011/11/26 2,069
    40816 연행되신분 이랑 통화됐어요 9 .... 2011/11/26 2,811
    40815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산거 영수증이 없는데? 2 어쩜 2011/11/26 784
    40814 의료민영화는 꼭 막아야죠 4 .. 2011/11/26 1,515
    40813 연행된 사람들 전번등이 올라 오네요 ㅠ.ㅠ 1 참맛 2011/11/26 1,380
    40812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중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4 바람처럼 2011/11/26 3,478
    40811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8 ........ 2011/11/26 1,114
    40810 위에 별표 달린 글로 가세요. 27 나거티브 2011/11/26 2,577
    40809 저도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7 MB OUT.. 2011/11/26 1,162
    40808 오리털패딩을 구입했는데요. 8 요상해요 2011/11/26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