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찢어진 아이라고 하니까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1-10-30 16:16:41

어린아이다, 에리카아들이다,라고 자꾸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나꼼수 들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진우기자 특유의 화법이 있어요.

눈 쪽 찢어진 "애"라고 했어요.

주기자가 열살많은 정봉주의원한테도 이양반, 저양반 거리고

좀 어눌하면서 애늙은이같은 화법을 구사하죠.

눈찢어진 아이=  30대 조모씨= 안모여인의 아들=작년에 친자소송 걸었다가 취하했다고 알려진 그 청년=2007년 정두언 찾아온 그 30대남자, 맞아요.

IP : 119.64.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과원칙
    '11.10.30 4:20 PM (218.209.xxx.150)

    법원에 소송자료도 남아있질 않다고 하는 안모씨의 아들 조모씨....

  • 2. ..
    '11.10.30 4:22 PM (115.136.xxx.29)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도 에리카김 과 관계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왜 에리카김 이야기와 연결되는지요?

  • 에리카김이
    '11.10.30 4:24 PM (218.209.xxx.150)

    그런 사실을 적나라하게 알고 있다는 뜻 같은데요.

  • ..
    '11.10.30 4:25 PM (115.136.xxx.29)

    아..그래서 헷갈렸군요. 전 둘사이아이인줄 알았어요.
    아뭏든 뿌렸으면 거두어야지..
    나쁜인간이네요.

  • ...
    '11.10.30 4:41 PM (119.192.xxx.98)

    눈찢어진 아이가 단수가 아닌 복수 아닐까요?
    조모씨는 이미 언론에서 뜬적 있었고,
    에리카김의 아이도 있는것 아닌지...

  • 3. 부자패밀리
    '11.10.30 4:24 PM (211.213.xxx.94)

    그사람이 맞다면 그사람이 말한 녹취록이 있거나 친자확인한 결과물이 있거나 정확한 단서가 있단 소리가되겠네요

  • 4. dma
    '11.10.30 4:26 PM (121.151.xxx.167)

    에리카김이야기하다가 눈찢어진 아이이야기가 나온거죠
    그아이가 조모씨인지 다른사람인지는 알고있는사람만 알고있겠지요
    에리카의 아들일수도있고
    안씨의 아들을 말할수도있는거죠
    그러니 밝혀지기전까지는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는거죠
    그런데 조모씨이야기는 알고있는사람들은 알고있는 이야기이죠
    새롭게 말할필요도없는 이야기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5 선관위와 서버관리하는 KT간의 엇박자.. 1 .. 2011/12/05 887
43744 집나와 차안에 있어요.... 13 싸우고 2011/12/05 3,314
43743 해피콜 프라이팬으로 뭐해 드세요?? 1 문의 2011/12/04 1,249
43742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1악장 바람처럼 2011/12/04 1,099
43741 최구식 의원, 한나라당 홍보본부장 사퇴 4 세우실 2011/12/04 1,283
43740 시사매거진 2580 좀 웃기네요 11 ㅋㅋㅋ 2011/12/04 9,594
43739 12월달에 자동차세 납부하는달이죠? 아침 2011/12/04 884
43738 이사 전후 입주청소 하보신분~~ 3 고라파고라파.. 2011/12/04 2,299
43737 한미FTA발효되면 진짜 약값이나 병원비 막 오르나요??? 6 리민 2011/12/04 1,757
43736 나꼼수31 6 분당 2011/12/04 2,588
43735 또다시 한주일이 시작되는 게 무서워요-직장맘 8 ........ 2011/12/04 2,365
43734 나꼼수 광주 허접 후기 입니다요 9 꼼수광주 2011/12/04 2,633
43733 김해 아울렛.. 3 어때요? 2011/12/04 1,157
43732 음정이.. 9 나가수 다시.. 2011/12/04 1,694
43731 얼마전 본의아니게 모텔을 갔는데.. 6 ... 2011/12/04 13,159
43730 각박들 하십니까..화난다면 위로해주고 좋은 일 기뻐해주면 안되나.. 21 왜들 그렇게.. 2011/12/04 2,982
43729 직업에 대한 편견 11 싫다싫어 2011/12/04 2,747
43728 플랫슈즈 사이즈 고민이에요 1 eacehl.. 2011/12/04 883
43727 머리를 거의 칼로만 긁어서 잘라주는데 머리결 상하지 않나요? 23 미용실 2011/12/04 6,289
43726 내 성격 원래 이래 라는 사람들 6 ... 2011/12/04 2,143
43725 나꼼수 31회 거의 다 들어 가는데, 6 사월의눈동자.. 2011/12/04 2,337
43724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 4 공군 2011/12/04 815
43723 (19금)일본 결혼식.. 이거 진짜는 아니곘죠?? 5 ... 2011/12/04 23,783
43722 마루가 많이 긁혔어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49
43721 겁이 너무 많아 치과를 못가고있네요ㅠㅠ겁많으신분들 계신가요? 9 겁쟁이 2011/12/0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