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보신분 계신가요?
첫날은
그냥 공짜로 퇴근시간에 타봤습니다.
깨끘하고 좋던데
다만 아쉬운점은 마지막 정자역이요 환승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요
미금역으로 가려면 다시 나와 지상으로 올라가 한참 걸어간후에 다시
또다른 구분당선 정자역으로 타야해요
신분당선
어제 타본사람들은 첨이니까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환승하겟다고 여기저기 사람들이 우왕좌왕 떼로 몰려다니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환승역이 미금역이나 오리역이라면 다들 더 편할것같은데
왜 일직선 정자역에서 끝나버린건지 그건 너무 아쉽습니다.
강남역까지
정자동출발 16분만에 갈수있다니까 좀 낯설기 신기하기도해요
그동안 분당살이 20년동안 서울한번 강남한번 가려면
가다가 지친경우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