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군에 보내 놓고
1년이 다 돼서 처음 면회가는 무정한 엄마입니다.
아들이 있는 파주에서 일산까지 나와서 1박을 할 수 있다 하는데
맛있는 집 (횟집도 좋아요) 그리고 숙박할 곳...어디가 좋을까요.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내려온 아들이라서 더 짠~하고 걸리네요.
아들 군에 보내 놓고
1년이 다 돼서 처음 면회가는 무정한 엄마입니다.
아들이 있는 파주에서 일산까지 나와서 1박을 할 수 있다 하는데
맛있는 집 (횟집도 좋아요) 그리고 숙박할 곳...어디가 좋을까요.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내려온 아들이라서 더 짠~하고 걸리네요.
감사합니다. 그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부페파크가 진리죠 일산은..
횟집은 아소산이 좋은데 가격대가 좀 세구요..
밤가시 쪽 명가원 설렁탕 뒤쪽에 횟집들 많은데 점심 특선으로 먹으면 저렴하고 배불리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삼도 열해 아카사카 등등...
역시 부페파크 입니다 ㅋㅋㅋㅋ
저 부페 식당 별로 좋아라 안하는데도
부페파크 라는 ㅎㅎㅎㅎㅎ
잘 데가 좀 만만치 않은데 백석역 사거리 주변에 몇개 있어요. 대화역 주변은 좀 비추고요.
롯데시네마 부근 공영주차장 근처에 (라페스타 C동 D동 쯤) 춘천교동 닭갈비집도 맛있어요~
중국음식 좋아하시면 마두역 군원..
모처럼 아드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답글 주신 분들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여긴 지방이고 일산은 처음 가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