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순종만 하는 공무원 원치 않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2771331
<'반색'-'긴장' 표정 엇갈리는 서울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7/0200000000AKR2011102723050000...
첫 출근 파격행보 '박원순' 내실 다지기 본격화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2806555205333&out...
<박원순 정무라인 첫 인선 촉각>(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7/0200000000AKR2011102721740000...
[중앙] 삽살개도 들락거린 박원순 캠프 vs 겹겹이 칸막이 쳐진 나경원 캠프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0327
그리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뉴데일리
"역시 박원순, 포퓰리즘 독재가 시작되었다"
(링크는 안 넣었습니다 ㅎ)
"박원순 시장을 찍긴 했어도 별로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니
사람들이 왜 박원순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는 글을 어제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박원순 시장을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뽑았지만, 차악으로 보고 뽑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요.
본인의 뜻인데 거기에 대고 왜 차악이냐능!해봤자 싸움밖에 안 날거고.
박원순 시장은 단순히 나경원이 싫어서 뽑아놓은,
시민들이 감싸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악"이라고 생각했던 유권자들에게도 이제부터 "이사람을 '차악'으로 본 건 내 실수였구나"하는 걸 보여주는 건
박원순 시장 본인의 몫일거고 저는 그걸 믿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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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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