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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럼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1-10-27 11:27:48

 

내년 총선까진 무직이고 아니  사립학교 이사로 살다가

공천받음 또 국회의원 되는건가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냥이
    '11.10.27 11:33 AM (175.194.xxx.113)

    이제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아직 한나라당 최고위원인가 하는 건 남아 있으니
    한나라당에 붙어 있으면서 어떻게든 재기하려고 기회를 엿보겠죠.
    한 번 권력의 단물을 맛봤으니, 그거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 조중동뿐만 아니라, 선관위, 지상파 방송사, 대형 교회 등이 총출동해서 밀어줬는데도
    상당히 큰 표차로 졌고 강남권 외에선 인기도 없다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디 공천받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 2. ...
    '11.10.27 11:35 AM (121.161.xxx.56)

    남편의 기소청탁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버지의 사학비리도 모두 조사해야 하고.
    제일저축은행과의 비리도 캐내야죠. 임대료도 안냈다면서요?
    주유비도 조사해야죠.

    아씨~~~~~검찰 개넘들.......조사하면 무조건 구속인데.

  • 사랑이여
    '11.10.27 11:55 AM (14.50.xxx.48)

    권력을 사유화한 죄로 응징해야 하는데 제식구 감싸기에 능한 인간들 집합소죠.
    이러니 사법부 불신이 천정부지죠.

  • 3. 차차기
    '11.10.27 11:38 AM (14.32.xxx.146)

    대선주자 자리매김이라고 여전히 띄우던데요?

  • 4. 안나푸르나
    '11.10.27 11:40 AM (112.161.xxx.153)

    이미 대선주자 카드로는 힘을 잃었다고 봐야죠.

  • 5. 영리했다면
    '11.10.27 11:41 AM (218.38.xxx.208)

    무리한 네가티브를 안했을텐데...역으로 자신이 당해 밑바닥까지 다 보였는데,누가 뽑아줄지~~
    강남으로나 나오면 모를까??거기도 쫌 힘들지도...
    암튼 피부,다이아,건들면 안되는 우리 아빠,마누라 욕하면 혼내주는 초딩 남편~~
    나경원하면 이것만 기억날 듯~~

  • 6. 피부과나 가길
    '11.10.27 11:48 AM (203.116.xxx.213)

    이제는 맘껏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하라고 하세요. 쇼핑도 맘대로 하고 차타고 전국 일주를 하던지. 단 이제는 공직을 물러났으니 얼마 안되더라도 세금 건드리지 말고 순수하게 지돈 지맘대로 쓰면서.

  • 7. ,,,
    '11.10.27 12:25 PM (110.10.xxx.143)

    정작 이름도 없는 나경원을 정치판에 끌어들인건 이회창인데..,
    중구에서 이회창 달고나온 신은경에게 이겼죠..
    여튼 여러모로 이회창은 팽~당했쟎아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상당 배신감 가졌을듯.

  • 8.
    '11.10.27 1:35 PM (116.38.xxx.68)

    애썼다 하면서 비례로 될수도 있겠죠~~
    그보다 남편은 가만 두나요?!
    사법부 이거 심각한 문제인데요~~

  • 9. 하바나
    '11.10.27 1:41 PM (125.190.xxx.20)

    탤런트역활 계속 하겠죠

  • 10. 법정으로..
    '11.10.27 2:08 PM (203.142.xxx.49)

    정봉주와 해결할 일이 남아있지 않나요?
    정봉주가 무고죄로 고발했잖아요.

  • 11. 잘 지낼 거에요
    '11.10.27 6:57 PM (124.195.xxx.143)

    좀 쉬면서
    피부관리도 받고
    학교 관리도 좀 하고
    대선에 대한 꿈도 여전히 꿀꺼고-실현 여부는 미지수지만
    직권 남용을 해가면서까지 편들어주는 남편이랑
    쎄쎄쎄 하고 잘 살겠죠
    아, 맞다
    공업용 다이아도 이 기회에 바꿀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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