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초4,초1 어느정도 커서인지 집에 놀고있기가 참 그러네요...
주변에봐도 알바를 하던가 아님 일터로 다 나가는 분위기라
예전 애들 어릴때 수다떨고 놀았던 아줌마 아무도 없는거예요.
아직 둘째가 초1이라서 선뜻 일나가기가 좀 그렇긴 한데요,
제가 유교과출신이라 보육교사1급자격증이랑 유치원정교사 2급자격증이 있는데
놀고있는 상황이라 30대 후반인데 딱히 어디 쓰일때가 있나 싶어서요.
어린이집쪽은 솔직히 별로 안가고 싶고,전업하면서 애들 공부 엄마표로 하다보니
아동보육센타같은곳에가서 애들 공부같은거 봐주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근데 아동보육센터는 꼭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수인가요?
자격요건보니까 보육교사 자격증있으면 써주는데도 간혹 눈에 띄여서요.
근데 나이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보통 나이제한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사회복지사자격증이 꼭 필요하다면 한번 도전해야할까 싶기두 하구요.
혹시 지역아동센터에 관해 아시는거 있으신분 자격요건,나이 ,하는일 등등등
조언꼭 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꼭 월급이 안많아도 되거든요.자원봉사를 하러 다니는것도 생각중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