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ㅜㅜ
머털이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10-26 22:38:42
기분좋아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 2병을 마셨더니...주량오바됐나봐요울신랑왈"니가 언제부터 관심이 있었냐?"그러네요...뭐...부끄럽게도 할말은 없지만서도. ..암튼 참말로 고맙습니다!!나씨 아줌마!!이렇게 관심갖게 해줘서...ㅋ
IP : 1.176.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들
'11.10.26 10:43 PM (1.251.xxx.58)그러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
제 남편도 그래요. 니가 정치를 아냐? 그사람 잘아냐? 등등
언제부터가 뭐가 중요하며
그 사람 잘 아느냐가 뭐그리 중요해요. 지금 알았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거지2. 저는
'11.10.26 10:45 PM (118.223.xxx.253)퇴근하는 남편 치킨 사다달라고 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살찌는 걱정안하고 맛나게 먹었어용
남편은 제가 선거때마다 긴장하는걸 알기에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