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이 갑자기 급해질때

고민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1-10-25 21:00:49
뭐라 표현하기가 좀 창피스럽지만,소변이 갑자기 급해져서 참기가 힘들어지구요막상 보면 양이 많은것도 아니면서화장실에 들어서면 지퍼내리는동안동동거릴 정도로 급해지네요.40중반이라 재채기를 심하게하면 찔끔하는 정도의요실금은 있지만 크게 불편느낄정도는 아니라서병원은 안가봤구요.근데 요근래 소변양은 적은데 급해지는게 맘에 걸려서요.병원엘 가봐야할까요?가면 무슨 과로 가야하나요?비뇨기과가기는 꺼져지고, 방광문제로 산부인과가기도어정쩡해서요.
IP : 110.9.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9:01 PM (116.46.xxx.69)

    산부인과 가셔요
    저도 몇달전에 엄청 고생했는데
    주사 두번맞고 약 먹으니 바로 괜찮아졌어요...

  • 2. 원글
    '11.10.25 9:06 PM (110.9.xxx.205)

    감사해요.
    핸폰이라 그런지 글이 죄다 붙어있군요.

    오줌소태와는 다른데
    요실금종류일까 생각해봤는데요

    산부인과에서 그리 치료가 간단히 되는가요?
    하긴 자궁암검사시기도 지나기는해서 가보긴해야하는데ᆞᆢ

  • 3. ...
    '11.10.25 9:06 PM (59.86.xxx.217)

    비뇨기과가보세요
    방광이문제인경우 내진같은건 없구요
    검사로 진단해서 꺼려질이유없어요
    제가보기엔 과민성 방광염증세 같네요

  • 4. ...
    '11.10.25 9:11 PM (116.46.xxx.69)

    저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 맞았는데
    소변 검사결과 세균감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라고 하는데
    다를수는 있지만...낼 바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보셔요..
    제가 그때 정말 1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서 그 고통 압니다...

  • 5. 산부인과도 한번...
    '11.10.25 9:13 PM (114.207.xxx.186)

    소변을 못참고 실례한적도 있었어요. 자꾸 반복해서 아상하다 했는데 난소에 혹이 방광을

    누르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수술했어요.

  • 6. ......
    '11.10.25 10:04 PM (119.71.xxx.195)

    산부인과도 되고 내과 가셔도 되요~
    소변검사 해봐서 (결과 바로 나옵니다) 세균에 의한 방광염이면 약 일주일 꾸준히 먹으면 낫구요
    윗님 처럼 스트레스성이면 약 3일먹고 푹 쉬면 금방 나아요.
    그 증세.. 한번 시작되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그러니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 7. 비뇨기과
    '11.10.26 12:06 AM (222.238.xxx.247)

    동네말고 큰병원가세요.

    과민성방광 절박성같아요.......요실금하고 다릅니다.

  • 8. 감사^^
    '11.10.26 6:48 AM (110.9.xxx.205)

    다들 감사합니다.
    별로 꺼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피부며 몸 여기저기가 스트레스성 징후가 나타나서 괴로웠는데
    에구~일단 민망하지만 병원에가야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9 실내자전거 샀는데, 얼만큼해야 효과있나요? 3 하체뚱뚱맘 2011/10/31 2,362
30508 아토피 아기 엄마는 모유먹일때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9 휴우 2011/10/31 2,797
30507 82쿡이 정치싸이트 아닌거 맞아요 .... 2011/10/31 755
30506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988
30505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2,444
30504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6,161
30503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1,951
30502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972
30501 갑자기 왼쪽 팔과 손이 저리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2 꼼수사랑 2011/10/31 1,289
30500 의왕가구단지 가보신분~ 중고딩가구 2011/10/31 938
30499 마흔앓이. 5 쐬주반병 2011/10/31 2,220
30498 40대인데..A라인 코트 괜찮을까요? 3 고민... 2011/10/31 1,716
30497 노무현 정부때의 한미 FTA는 찬성하는 건가요? 5 NO가카 2011/10/31 856
30496 성형 어디서 해야할까요? 2 성형 2011/10/31 1,056
30495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10 몰라 2011/10/31 1,639
30494 티파니 다이아 귀걸이....다이아 관리 14 2011/10/31 7,913
30493 李대통령 "재보선에서 젊은이 갈망 다시 확인" 3 세우실 2011/10/31 1,066
30492 참맛 닉네임쓰는 정신나간 아줌마 봐라. 3 자유 2011/10/31 1,083
30491 민주당 내부에서도 노무현 세력들은 한미 FTA 찬성쪽 행보네요... 2 NO가카 2011/10/31 1,226
30490 이번주에 궁에 가면 추울까요? 6 궁금 2011/10/31 867
30489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5,199
30488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320
30487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072
30486 꼼수를 한 방에 정리 해줄게요.ㅎㅎ 1 웃푸다 2011/10/31 1,451
30485 강원도 배추./괴산배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3 다 잘될꺼야.. 2011/10/31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