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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MZ패션 제가 젊어서 다 입고 하던거예요.

... 조회수 : 12,845
작성일 : 2024-05-23 04:37:02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흰티,청바지,아이다스 운동화,

캔버스 신발이나 티.제가 다 젊어서 한창 많이 입고 신은 건데 지금 40대 초반인데 그아이템들이 다 우리세대껀데 어쩌란 건지... 와이드팬츠며 크롭티도 그렇고. 청바지도 통바지에 나팔에 세미부츠컷에 일자바지에 보이프렌드진에 다 우리시대 입었고.머리도 그때 유행한 스타일,펌 당장 미용실 가서 그때 그머리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데 얼굴이 좀 갔기로서니 어떻게 나이먹었다고 싹다 안할 수 있어요? 단지 젊었을때처럼은 안입는 편이지만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생분들 사실 맞잖아요. 그때 다 유행템이 단지 세월이 흘러 좀 변형되고 그랬지만 그시절 나름 멋쟁이고 세련됬던 사람들 많았잖아요. 그렇다고 클래식한 정장이나 원피스

악세서리 안하고 캐쥬얼하게만 입었던것도 아니구요.

우리 언니74년생  유학파인데 언니 20,30대때 정말

한세련미 했어요. 50세인 지금도 여전히 청바지 입고 흰남방에 운동화 신어요.

IP : 104.28.xxx.16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4:52 AM (73.148.xxx.169)

    하나마나 한 얘기겠으나 젊은이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거.
    나이에 따라 옷차림 변할 수 밖에 없고요.

  • 2. ...
    '24.5.23 5:54 AM (1.235.xxx.28)

    그래서 그런가 요즘 해외에서 이효리 전성기때 헤메코가 엄청 뜬다고 하더라고요.

  • 3. 25년전
    '24.5.23 6:14 AM (175.208.xxx.164)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 바지, 짧은 상의 25년전 유행해서 많이 입었어요. 이런 옷을 언제 입겠나 싶어 싹 버리고 나니 다시 유행하네요. 그런데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그옷 안버렸어도 입기는 어려웠겠다 싶어요.

  • 4. ㅇㅇ
    '24.5.23 6:19 AM (189.203.xxx.183)

    저도 부담스러웠어요. 얼굴은 아니지만 몸이 아가씨 몸매이기도 하고 굳이 비싸고 나이들어보이는 중년 브랜드 안좋아하기도 해서. 저렴한 20대브랜드 좋아하거든요. 전 그렇게 입어도 애쓴다는 느낌나는 사람은 아닌데

  • 5. ...,
    '24.5.23 6:50 AM (211.108.xxx.113)

    ㅎㅎㅎ저도 그런브랜드 많이 입지만 윗분 몸이 아가씨몸매라도 중년은 중년이고 애쓴다는 느낌은 다른사람이 느끼는거지 본인은 판단못하죠
    저는 그냥 신경안쓰고 입어요 벗고다니는것도 아닌데요

  • 6. 그냥
    '24.5.23 7:02 AM (104.28.xxx.30)

    편한대로 입으면 되죠
    전 청바지도 안 어울리고 발바닥이 아파 스니커즈를 못 신어서 안 신을뿐...

  • 7. 체형
    '24.5.23 7:07 AM (172.225.xxx.244)

    딸 것이 길이는 제가 입어도 맞는데 엉덩이랑 허벅지가 묘하게 끼어요
    20대옷은 뭔가 안 맞네요. 저도 평생 늘 최고 몸무게를 현재 보유중::

  • 8. ㅇㅇ
    '24.5.23 7:17 AM (96.55.xxx.141) - 삭제된댓글

    최근 찍힌 홍대 강남 거리 영상봤는데 딱 90년대 더라고요.
    근데 당시보다 멋이 덜해요. 무채색에 그때 스타일..... 헤어도 다 비슷비슷
    오히려 과거가 개성있고 색감도 튀어서 멋스럽고 더 부티? 나보이는 느낌
    아마 당시 찍힌 사진들이 이태원 명동 압구정 이런데라서 그런 느낌일지도요.

  • 9. ㅇㅇ
    '24.5.23 7:19 AM (96.55.xxx.141)

    최근 찍힌 홍대 강남 거리 영상봤는데 딱 90년대 더라고요.
    근데 당시보다 멋이 덜해요.
    옷이 죄다 무채색에 비슷한 스타일..... 헤어도 다 비슷비슷
    오히려 과거가 개성있고 색감도 튀어서 멋스럽고 더 부티? 나보이는 느낌.. 아마 당시 찍힌 사진들이 이태원 명동 압구정 이런데라서 그런 느낌일지도요.

  • 10. 그냥 입으세요
    '24.5.23 7:34 AM (220.117.xxx.100)

    나이가 몇인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나요
    그렇다고 옷을 훌렁 벗거나 민폐를 끼칠 정도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요
    세상은 옷 말고도 관심 둘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 관심사가 그저 나이가 맞게 옷을 입는지 아닌지에 꽂힌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11. 그래도
    '24.5.23 7:36 AM (61.76.xxx.186)

    스타일 비슷해도 디자인이나 선은 미세하게
    달라요.
    그 당시 유행하던 옷 꺼내입지는 마시길..
    진짜 타임머신타고 온 느낌 납니다 ㅎ

  • 12. ㅈㅈ
    '24.5.23 7:38 AM (223.38.xxx.11)

    물론 베스트글에 너무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브랜드 로고가 뚜렷한 스타일들은 그렇지만
    중년 브랜드 아줌마브랜드 입어야 된다는 소리는 좀..
    너무 짧고 요란한 옷은 저도 좀 그렇지만
    청바지나 면티 같은 캐쥬얼은 뭐 뭐랄것까지야

  • 13. ...
    '24.5.23 7:40 AM (58.234.xxx.21)

    옛날 유행하던 와이드나 부츠컷이나 지금이랑 느낌 달라요
    버렸다고 아쉬워할거 없음

  • 14. 나이들면
    '24.5.23 7:48 AM (124.60.xxx.9)

    못입게하는것도아니고
    다들 자기입고싶은데로 입고다니는걸요.
    저도 흰티에 청바지입고다녀요. 풋풋한느낌이 없을뿐이지

  • 15. ㅎㅎ
    '24.5.23 8:04 AM (223.38.xxx.71)

    1950년대 한국영화 보면요.
    헤어스타일빼고
    악세사리 의상 구두 빽
    지금과 큰 차이없어요.
    니트 가디건 셔츠 H형스커트 플레어스커트 머메이드스커트
    심지어 샤스커트
    등등
    이래서 그 옛날 샤넬 디올 같은 것이 아직까지도 유행을 하는구나 이해가 됐다니까요.

  • 16. 맞죠
    '24.5.23 8:04 AM (118.235.xxx.31)

    20대에 입던거 비슷해요 짧은 상의와 통바지
    근데 25년전에 입던 스타일도 사람이 늙으니 안어울리는 것
    입지말라고 그러나요..그냥 안어울린다는거지...

  • 17. ..
    '24.5.23 8:05 AM (211.243.xxx.94)

    날씬하고 자세 바르면 좀 나을까요?
    진짜 내 스타일인데 어쩌라고 하고 싶네요.
    그러나 치마는 무릎아래로 단정하게 입습니다.
    민소매도 안될라나..

  • 18. ㄱㄱ
    '24.5.23 8:06 AM (58.29.xxx.46)

    배꼽티에 통바지 입던 92학번인데, 지금은 그때의 잘록한 허리가 없으니까요.
    중년이라고 아주 유행을 비껴가는것은 아니에요.
    통바지는 입는데 살짝 점잖고, 크롭티는 너무 짧게는 못 입고 적당히 길게는 입어요.
    근데 40대와 50대는 또 다르긴 다르네요.
    저도 40대초반엔 20대처럼 유행 거리낌 없이 젊게 입었어요. 그땐 그게 되네요. 10살 더 먹으니 조금 더 몸을 사리게 됩니다.

  • 19.
    '24.5.23 8:25 AM (118.235.xxx.46)

    아이템은 같아도 미세하게 달라요
    그게 의외로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요

    저 어렸을때 맨날 엄마가 하던 말이랑 똑같아요 ㅋ
    너네 지금 유행이라고 입고 매고 하는 것들
    다 나 아가씨때 했던 거야. 되게 새로운 건지 알지??

    근데 엄마가 그때랑 똑같다는 옷들 입어보면
    (몇십년 된거) 분명 같은 나팔바지인데 묘하게 촌스럽..

  • 20. ...
    '24.5.23 8:39 AM (61.99.xxx.199)

    통바지, 크롭티 둘다 큰 스타일만 다를뿐 그 시절 핏 아니더라구요. 예전 배꼽티보다 통도 더 크면서 자연스럽고 바지는 기장은 더 짧은데 밑위길이는 더 넓고..암튼 예전보다 더 예뻐지고 편해진 느낌입니다.

  • 21. 유행
    '24.5.23 8:54 AM (49.236.xxx.96)

    절대 그대로 안오죠 ㅋㅋㅋㅋㅋ
    비슷한 스타일은 맞는데

  • 22. ......
    '24.5.23 9:02 AM (106.241.xxx.125)

    중년브랜드나 무조건 비싼 옷 찾아 입으라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중년 몸에 맞는 핏으로 나온 옷들이 있어요. 찾아보면 나오고 자꾸 입어봐야 나에게 맞는 것도 찾고 느낌도 오거든요. 흰티에 청바지 입지 말라고 한 게 아닌데 참으로 답답

  • 23. ..
    '24.5.23 9:34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대학때 몸무게 그대로 유지중인 오십대인데 애들 55옷 지금도 맞지만 안어울려요. 묘하게 안어울려요.
    아줌마 옷 입으란게 아닌건 아실텐데.. 유행에 맞추면서 좀 더 어울리는 옷을 찾으셔야죠. 요즘 애들꺼 내가 입던건데? 이게 아니고. 그땐 이십대였겠죠. 지금은 아니고.
    그게 제일 큰데 그걸 애써 무시함..

  • 24. 멋있으면언니
    '24.5.23 11:56 AM (39.7.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입으세요

    나이가 몇인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나요
    그렇다고 옷을 훌렁 벗거나 민폐를 끼칠 정도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요
    세상은 옷 말고도 관심 둘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 관심사가 그저 나이가 맞게 옷을 입는지 아닌지에 꽂힌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 25. 어차피
    '24.5.23 10:42 PM (70.106.xxx.95)

    남들은 별 관심 없어요
    그냥 .. 좀 이상하군 이러고 말죠

  • 26. ㅇㅇ
    '24.5.23 10:4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부츠컷 청바지, 크롭 니트티, 캔버스운동화,
    데님원피스, 빨간색 MCM복조리백...
    90년대 옷과 가방들 그대로 소장하고 있는데
    요즘 꺼랑 거의 구별이 안 되고
    오히려 오리지널의 아우라가 느껴져요.

    유행이 돌고 도는 것보다
    음악처럼 패션도 90년대의 표절인 듯..

  • 27. 아니
    '24.5.23 10:56 PM (223.62.xxx.183)

    그냥 좀 입어요. 그 옷들이 몸에 핏되는 것도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인데 뭐 어때요
    제발 그냥 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유행템이든 복고든 입읍시다

  • 28. 멋있으면언니
    '24.5.23 11:12 PM (118.235.xxx.100)

    그냥 입으세요

    나이가 몇인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나요
    그렇다고 옷을 훌렁 벗거나 민폐를 끼칠 정도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요
    세상은 옷 말고도 관심 둘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 관심사가 그저 나이가 맞게 옷을 입는지 아닌지에 꽂힌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22

  • 29. 긴생머리
    '24.5.23 11:13 PM (223.38.xxx.52)

    지금 50전후는 엑스 세대들 이었고 외모에도 신경 많이 썼던 세대였잖아요
    이제 나이들었다고 그런 아이템 못입을 이유 있나요
    중년브랜드 입고 싶은 사람은 찿아 입는거고
    그렇다고 다 그런 브랜드 입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청바지나 면티야 뭐 무슨 브랜드면 어때요

    다만 그 글에서처럼 그런 차림에 긴 생머리는
    50대에는 어색해요....

  • 30. ..
    '24.5.23 11:17 PM (24.36.xxx.87)

    메이크업이 달라요 ㅋㅋㅋ 90년대 메이크업은 시체 메이크업..

  • 31. 저는
    '24.5.23 11:26 PM (59.10.xxx.133)

    곧 오십인데 와이드데님에 나름 고가 흰티 입고 약간 굽있는 스니커즈 신고 댕겨요
    대학교 때 그러고 다녔는데ㅎ 바지에 티 넣어입으려고 5키로 뺐어요 하비라 지금 패션 완죤 좋아요
    근데 작년에 산 재작년에 산 와이드는 못 입어요 해마다 라인 바뀌어서 교복처럼 일년 내내 입고 또 사야 돼요

  • 32. 맞아요.
    '24.5.23 11:26 PM (221.138.xxx.71)

    나이가 몇인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나요
    그렇다고 옷을 훌렁 벗거나 민폐를 끼칠 정도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요
    세상은 옷 말고도 관심 둘 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 관심사가 그저 나이가 맞게 옷을 입는지 아닌지에 꽂힌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33333333

    현명한 말씀이네요.
    저도 요새 그냥 캔버스나 운동화 신고 다녀요.
    내 다리 아픈데, 남 보기 좋으라고 구두 신고 다닐 필요 없죠.

  • 33. 푸른당
    '24.5.23 11:48 PM (210.183.xxx.85)

    ㄱ르러니깐 유행하는걸 적당히 가져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야죠. 저는 유행하느거 가져와서 제 스타일로 해서 입어요. 그렇다고 제가 크롭티를 입고 그러진 않지만 허용가능한 아이템들은 많잖아요

  • 34. ㅇㅇ
    '24.5.23 11:54 PM (118.129.xxx.220)

    맞습니다. 언젠가부터 운동화만 신고, 펑퍼짐한 상하의를 입고, 그런 유행이 금방 끝날거 같았는데 참 오래도 가네요... 그런 스타일을 저도 어릴때 입었기에.. 뭔가 촌스럽다고 생각됬는데.. 익숙해지고 유행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 오래걸렸습니다. 꾸안꾸 참 어려워요 ㅎㅎㅎ 우리 20대는 완전 꾸꾸꾸꾸 였어요. 언젠가 또 그런게 유행하려나요 ㅎㅎㅎㅎ 옷과 가방에 장식도 많았고 뭔가 디테일도 많았고 화장도 진했고 머리스타일도 다양했어요..

  • 35. ...
    '24.5.24 12:00 AM (122.34.xxx.79)

    나도 40초반인데;;
    남 눈 하나도 신경 안 쓰는디;
    요즘 유행하는 게 근데 우리 20대때랑 똑같다고?
    모르겠는디
    좀 다르지 않나?
    운동화 유행도 요즘 아디다스 보단 나이키랑 뉴발 살로몬 아닌가;

  • 36. ...
    '24.5.24 12:01 AM (122.34.xxx.79)

    청바지도 요즘은 와이드, 우리 때는 밑에만 퍼진 머라그래그걸 암튼 핏 다른데????

  • 37. ...
    '24.5.24 12:02 AM (122.34.xxx.79)

    카고 바지 유행 돌아온 건 비슷하긴하나 그거도 핏이 묘하게 다름.

  • 38. ...
    '24.5.24 12:02 AM (122.34.xxx.79)

    그리고 우리20대 땐 오버핏 유행 없었음

  • 39. ..
    '24.5.24 12:27 AM (49.172.xxx.179)

    그 시절 와이드청바지 유행했던게 GV2 드럼바지였죠.
    저는 상체랑 허리는 앏은 하비라 드럼바지에 허리선까지오는 쫄티 잘입고 다녔어요.
    스키니 유행때는 죽겠더니 다시 와이드의 시절이 오니 너무 좋아요 ㅎ

  • 40. 하 진짜.
    '24.5.24 12:55 AM (223.39.xxx.5)

    유행은 원래 20,30년마다 돌아요.

    돌고 돈다구요.

    왜요. 본인이 뉴진스 같아요? 미친다.

  • 41. 20년 전
    '24.5.24 1:50 AM (119.71.xxx.160)

    입던 통넓은 청바지랑 카고 바지
    꺼내 요즘 잘 입고 다녀요. 몇개는 안버렸거든요
    체중이 유지되다 보니 입어도 괜찮네요

  • 42. 맞아요
    '24.5.24 2:44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요즘옷이 좀 다르지만 그거야 큰 틀은 그대로에서 약간의 변형이죠. 그거 모르나요? 그런데 내가 한창때 입던 브랜드 지금도 유행이고 내가 좋아했던 스타일 지금 뉴진스가 입는데 우리가 어쩌라구요. 게다가 40대 이상 뉴진스 누가 따라 한다고... 그냥 걔들은 젊은 애들이고 우리는 우리가 입던거 맘편히 입는거니 옷차림이 뭐 얼굴이랑 매치가 되질 않느니 나이보다 젊게 입느니 그런 말은 지금 60대 이상분들이게나 하세요. 70년대생부터는 우리가 패션리더에 오렌지족이었는데 정말 어쩌라구요.

  • 43.
    '24.5.24 6:46 AM (121.163.xxx.14)

    그냥 입어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일 뿐

    나는 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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