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자유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1-10-31 12:27:04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민주당에서 지금 재재협상을 하자고 트집을 잡는 유일한 단 한가지인 ISD 는

노무현정부에서 체결된 것에서 점 하나도 안바뀐 그대로 이고, 다른나라와의 FTA에서도 다 있던 제도이며,

현 민주당 원내대표, 외교통상위 간사, 박영성 등등 의 중진의원들이 노무현정부당시 만든 보고서에

"ISD는 선진제도를 배울 좋은 기회" 라고 평가했었다.

그런데,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FTA 를 지들 지역구 농민들 공돈 좀 더 챙겨주겠다고 억지를 쓰니 가관이다.

 그런 비정상적인 지원금때문에 우리나라 농업경쟁력이 세계 최악인 것이다. 그래서, 365일 3끼를 사서 먹어야 하는 똑같은 먹거리를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에 그것도 매년 폭등하는 고 물가에 서민들은 시달리며 사먹게 된 것이다.

IP : 112.15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1.10.31 12:37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노무현 FTA는 미국의원들 모두 반대,

    이명박 FTA는 미국의원들 만장일치로 찬성~~ㅠㅠㅠ

  • NO가카
    '11.10.31 12:43 PM (183.105.xxx.53)

    노무현 FTA 그것은 한국을 더 털어먹어야 한다. 그런 차원의 반대엿지. 노무현 FTA가 좋은 내용은 아니거든요.
    노무현 FTA로 120% 털어먹는다면. 이명박 FTA는 130% 털어먹는 차이뿐입니다.

    노무현 FTA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반대를 했는데. 미국 민주당은 노조의 지지를 받기에 자동차 노조 눈치 보느라고 자동차에 관한 조항을 수정 원했고.
    미국 공화당은 낙농업자들 눈치를 보기에 쇠고기 문제의 수정을 원했죠.
    이명박 정부는 그 부분에서 조금씩 후퇴했지만.

    지금 문제되는 ISD 그런것은 노무현 정부때 다 만들어진 독소 조항 이거든요.
    의료산업 그런것 노무현 정부때 다 들어갔어요.

  • 자유
    '11.10.31 12:51 PM (112.152.xxx.195)

    FTA 관련 거짓말.

    1. 공개 안됐다. 2007년것, 2010년 것 다 100% 공개되어 있음.

    2. 독소조항 어쩌고 >> 노무현이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통해 100% 다 해명하고 이미 반론한 것을 재탕 또 삼탕.

    3. 이익의 균형이 깨졌다. >> 농축산어민들 이익 가져오고, 현대자동차 이익을 양보한 것인데,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FTA 1년 늦어지면서 생기는 손실이, 양보해서 생기는 손실보다 훨씬 크기때문에 빨리 양보하고 체결하라고 요청한내용.

    4.ISD 트집, 노무현때 체결한 조항일 뿐더러, 우리가 맺은 다른 모든 FTA가 그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될 꺼리가 아니며, 트집거리가 될 수 없다.

    5. 바꿔서 반대한다. >> 농어민 유리하게 바뀌고, 미국 자동차 조금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바뀐 것이외에 바뀐 것은 없다.

    6. FTA 하면 우리나라 망한다. >> 대원군이 쇄국정치할 때 쓰던 선동용어로, 지금껏 페루 칠레는 물론 각종 FTA 때마다 온갖 난리 데모를 했지만, 결과는 전부 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대폭늘어나고, 그것이 결국 세금 납부로 이어져, 전세계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세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 2. 준표띠..
    '11.10.31 9:18 PM (218.51.xxx.125)

    홍 대표는 지난 2007년 5월 28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ISD가 "어떻게 보면 한국의 사법주권 전체를 미국에 바친 것이다. 이런 협상은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64 책 한 권을 권합니다 1 사랑이여 2012/02/11 1,020
68663 택시에서 내리다 오토바이와 부딪혔을때 사고처럼 9 2012/02/11 1,737
68662 야갼 경영대학원 알려주세요. MBA 말고요. 경영대학원 .. 2012/02/11 547
68661 '부러진' 돌발영상 - 잊지말고, 기억해 달라고 하시네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2/11 701
68660 강남(반포 고속 터미널 부근이면 더 좋습니다)상견례할만한 식당 .. 20 상견례 2012/02/11 6,305
68659 왜곡한 삼한·삼국·고려 역사 대대적인 수정 시급해 1 스윗길 2012/02/11 887
68658 식욕억제제 아디** 복용하고 있는데요... 24 ㅇㅇ 2012/02/11 9,729
68657 예비 중학생 봄방학 2 해바라기 2012/02/11 843
68656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기에....년 1,000% 수익율 2 주신 2012/02/11 1,832
68655 아기 이름 세원 어때요?? 27 쇼핑좋아 2012/02/11 2,466
68654 교복바지 여벌구매 4 교복바지 2012/02/11 928
68653 키톡에 게재됐던 명절음식 초고수님의 포스팅을 찾고 있습니다. 3 ㅇㅇ 2012/02/11 1,396
68652 크림치즈로 치즈케익 만들어먹을려는데요..(처음도전ㅋ) 3 ㅠㅠㅜ 2012/02/11 914
68651 상가부동산중개수수료 여쭤요 2 babymo.. 2012/02/11 1,321
68650 동대문 여고생 옷 4321 2012/02/11 527
68649 kdb 산은금융그룹에서 하는 보험 3 김미숙 2012/02/11 909
68648 615tv 맹봉학님, 추정60분 1회. 10.26 부정선거. 디.. 1 사월의눈동자.. 2012/02/11 481
68647 맥모닝 배달 시켜보니...- 6 참고하세요 2012/02/11 8,620
68646 와이즈캠프 1개월 학습권(와이즈플러스전과목문제집무료제공) 1 하실분 2012/02/11 1,406
68645 메주를 사야하는데요, 생활의 달인 메주편에 나온 곳 어딘지 혹시.. 메주 2012/02/11 2,248
68644 스마트폰 예금 추천 하실 분 희망자 2012/02/11 372
68643 통증이 있더니 피가 비쳐요 3 갑자기 아파.. 2012/02/11 1,343
68642 회사 경리나 학교 행정실무사로 취업하고 싶은데 5 컴.활 자격.. 2012/02/11 6,440
68641 산부인과 관련 질문이요.. 8 걱정 2012/02/11 1,249
68640 주식을 취미로 모으신 시아주버니 10 부럽다 2012/02/11 9,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