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이요.

엄마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1-10-25 20:09:30

이제 아이 키우고 무언가 하고 싶어요.

학습지 선생님 해볼까 하는데요..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얼마전 알바를 해보니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알바비를 안주려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도 보기엔 어리숙하지만 저도 안줬으면 구청에 신고하려 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집에 있다가 나간거였는데.

열심히 일 할 자신은 있어요.

교육쪽이 좀 맞는것 같거든요..

대기업 10년다녔어요..나름 성실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돈가지고 장난치는데는 가기가 싫어서.. 힌트라도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할꼐요.^^

추운데 화이팅이요!!

IP : 113.10.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지만
    '11.10.25 8:41 PM (121.186.xxx.175)

    조건 좋은..(영업 별로 없고, 퇴근시간빠르고 가르치기만 하면되는...월급 제때제때주고..)그런 학습지

    원글님이 원하는 학습지는 없어요

  • 2. 우선 집 근처에서
    '11.10.25 9:02 PM (124.50.xxx.142)

    멀지 않은(출퇴근 하기 좋게) 재능 교육이나 눈높이 빨간펜 전화 상담하고 직접 찾아가 알아 보세요. 지국장 만나 이야기 해 보면서 지국장 성격이 어떤가 보시구요. 너무 조바심 내고 채근하고 화가 많고 이런 성격의 지국장 밑이면 힘들겠지요. 아이들 관리하는 것 반 영업 반이니 우선 대중성 있는 학습지가 좋을 것 같구요. 그다음은 지국장 성격. 그리고 출퇴근 하기 쉬운 곳 내가 맘 편하게 남에게 권할 수 있는 학습지가 어떤건가 생각해 보시구요.

  • 3. 흠.
    '11.10.25 10:00 PM (121.147.xxx.3)

    영업 없는 학습지, 윤선생 영어교실 있는데요. 거기는 영업하는 교사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영어숲 체제로 바뀌면서 윤선생도 예전같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입 내실때 까진 좀 힘드실테고.
    학습지 수업 자체가 아이들 방과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는데 어찌 퇴근 시간이 빠를 수 있겠어요.
    월급이야 .. 제때 주겠지만 수당제로 하니 원글님처럼 일하신다면 월급도 얼마 안될거에요.
    차라리 보습학원 같은곳을 알아보세요. 초등 전담만 하신다면 늦어도 7시에는 퇴근하고 수입은 120 전후 보시면 되요.

  • 4. 제가 ..
    '11.10.25 10:51 PM (112.155.xxx.117)

    현재 일하고 있는곳예요.^^
    한번 둘러 보시고 검색해보시고 선택하세요.
    Lorentzedu.co.kr
    일이 일찍 마치길 원하면 문화센터에 강사출강 하면 되구요,점심후엔 어린이집 출강하심 되구요,
    그뒤에 더 원하시면 홈수업, 평생교육원에 강사출강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49 비트코인은 최소 구매금액이 1.5억이 넘는건가요? 궁금 17:09:48 14
1747048 보테가베네타 실용성이 약한가요? 걍 가죽인데.. 17:08:03 23
1747047 김현우는 이재명구숙 프로잭트에 동참한 사람 1 17:04:44 140
1747046 꽈리고추찜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 17:04:38 68
1747045 듣던중 반가운 소식 4 딱 기달려 17:02:39 510
1747044 대학생들로 환생한 독립운동가들 ··· 17:02:28 112
1747043 고등 학원 부모님이 꼭 같이 처음에 가시나요 2 고등 17:01:42 114
1747042 조국 글에 먹이 주는 사람은??? 이그그 16:59:11 59
1747041 더러운 친정엄마 11 ,,. 16:58:23 667
1747040 못된 딸은 혼자 고생 다한거처럼 하는 엄마가 미워요 Q 16:56:16 189
1747039 오늘 나를 웃게 만든 쇼츠. 아가들 목소리 넘 귀여워요 3 ㅇㅇ 16:55:51 192
1747038 대학등록금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10 미치겄다 16:55:28 450
1747037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5 ... 16:53:12 225
1747036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61
1747035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5 ㅇㅇ 16:52:47 393
1747034 알뜰폰 3 답답 16:51:51 167
1747033 개로봇회사에서 뜯어낸 넥타이 이거네요 2 이건가요 16:51:40 396
1747032 만약 딸이 나이차 나는 상대랑 결혼한다면 15 ㅁㄴㅇㅈㅎ 16:50:08 569
1747031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55
1747030 60이 가까이 되니 직장다닐수 있다는게 3 감사 16:43:59 840
1747029 며칠전에 간조 자격증에 대해 글을 봤는데 5 ㅇㅇ 16:41:00 420
1747028 요즘은 덜하지만...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찾는 시댁이 많지 않나.. 3 ........ 16:40:06 528
1747027 엠비엔 참 웃긴다 3 가을 16:39:18 532
1747026 토마토가 시들었는데 그냥 버릴까요 8 .... 16:36:08 388
1747025 연애 한 번 못하고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6 ac bb 16:35:10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