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아기가 넘 이뻐요.

초3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1-10-20 18:05:48

나이가 먹긴 먹었나봐요.

30대후반인데 아기들이 넘 이뻐요.

모든 아이들이 

 

우리 큰아이가 10살,작은아이8살인데요

내리사랑이라고 작은아인 영원한 막내라 더

이쁘잖아요.

 

정말 늦둥이라도 낳고 싶어진다니까요!1

친정 막내부부가  오늘 첫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넘넘 보고 싶네요.

 

혹 늦둥이 낳아서 키우시는 분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동생아 ,축하한다.건강하게 잘 키우렴.

 

 

 

IP : 1.224.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6:10 PM (59.13.xxx.184)

    아기 예뻐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예쁜 분인 듯..
    전 내새끼 말고는 정말 예쁜아기만 예쁘던데^^

  • 2. ..
    '11.10.20 6:44 PM (112.149.xxx.11)

    전 제새끼도 안이쁘네요...
    중간고사 수학점수가 참 거시기 하거든요....

  • 3.
    '11.10.20 6:49 PM (220.86.xxx.75)

    저는 30대중반인데 요즘에 아기들이 예뻐보이네요..

  • 4. 내 나이 50
    '11.10.20 6:52 PM (14.63.xxx.92)

    아이들 다 컸는데도 어린 아기 안고가는 젊은 엄마들 보면 부럽습니다.
    아직 기회는 있는데..하면서요.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했지요.
    울 아이들 끔찍하게 길렀구요.
    깐깐한 시엄니도 두손 들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아이들 잘 키웠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아쉽습니다.
    더 안아줄걸 더 업어줄걸 더 더 더 더...합니다.
    맘 같아선 딸, 아들 남매 더 두고 싶습니다.

  • 5. ㅇㅇ
    '11.10.20 9:12 PM (175.193.xxx.186)

    저 32이고 두달전 아기낳은이후로 정말 세상모든아가들이 이뻐보이네요
    그전엔 예쁘게 생긴애들만 예뻐했었는데 ㅋ
    그리고 애낳고 눈물은 왜이리 많아졌는지..특히 아기들 아픈거보면
    펑펑우네요..지금 팔목이 부서질 지경이지만
    이 순간은 다시오지않으니 많이 안아주고 하려구요.
    손탄다..이말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입니다.

  • 6. ...
    '11.10.20 11:06 PM (112.153.xxx.106)

    저도 손탄다고 많이 안아주지 말라는 말 무시했어요. 내가 좋아서 내아이 안아주는건데 몸무게 늘면 더 힘들까봐 최대한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28 연봉금액별 인구수와 나경원의 피부관리비용 1억원 [펌] 1 한번더 2011/10/21 3,423
29127 나경원씨 대학시절에 26 나여사 2011/10/21 11,923
29126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링크 6 옳고 그름 2011/10/21 4,270
29125 부탁합니다.(엑셀 2003) 1 만다린 2011/10/21 2,845
29124 [중앙] MB 집 일부 상가인데 14년간 주택으로 과세 3 세우실 2011/10/21 3,234
29123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3,308
29122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4,994
29121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4,654
29120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3,447
29119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3,248
29118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3,568
29117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3,146
29116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4,108
29115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3,150
29114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4,029
29113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2,927
29112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3,203
29111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5,644
29110 제과제빵 배워서 빵집오픈하면 10 내일은 희망.. 2011/10/21 5,069
29109 40대 보육교사,조리사 어떤게 나을까요? 4 2011/10/21 5,080
29108 두꺼운 이불...구입후에 세탁하시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제.. 5 33 2011/10/21 6,083
29107 시댁에 사는데 아이 저녁 먹여주시나요? 20 진짜 궁금해.. 2011/10/21 4,692
29106 국내선 탑승할때...여쭤요 1 미아 2011/10/21 2,981
29105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때 주의해야할점있을까요 4 미니 2011/10/21 2,806
29104 대학원서 접수시 수능100%전형은 거의 다군인가요? 대학 2011/10/21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