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파리입니다.

작성일 : 2011-10-20 12:55:09
파리 여행 3일째이고 숙소는 루브르근처입니다.웬만한데는 걸어서 다녔는데 베르사이유궁전은 너무 멀어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네요.버스, 지하철, 택시 등 어떤 교통편을 이용해야 하는지어디서 몇번 버스를 타야하는지 몇호선 지하철을 타야하는지 택시요금은 대략 얼마가 나오는지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일행은 초등한명과 저 둘뿐이고요.하루남은 여행일정 알차게 보내고싶어 여쭤봅니다.
IP : 116.201.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혜맘
    '11.10.20 12:59 PM (211.114.xxx.88)

    RER(외부순환열차)을 지하철역에서 타고 가면 됩니다. 표는 Versailles - Rive Gauche 로 끊으시면 됩니다.

  • 2. ggg
    '11.10.20 1:02 PM (2.50.xxx.106)

    다혜맘님 말씀이 맞구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거기 가는게 RER C(파리 떠난지 몇년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든가요, 베르사이유 가는 RER이 중간에 JEVEL영 이후에 길이 두 개로 나누어 집니다. 종점이름이 달라요. 저도 한 번 잘못 탄 적이 있는데, 타실 때, 꼭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베르사이유(프랑스 식으로는 샤또 빼흐싸이으) 가는지..

  • 3. ...
    '11.10.20 1:21 PM (112.149.xxx.54)

    오페라하우스근처에 rer타는 곳 있어요
    베르사이유궁전 티켓팅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고 입장하는데도 줄이 장난 아닙니다
    일찍 나서시고 궁전안에 몽블랑케잌으로 유명한 식당이랑 마카롱으로 유명한 라뒤레도 있어요

  • 4. mineral
    '11.10.20 2:04 PM (121.168.xxx.70)

    저는 자동차로 여행해서 교통 정보는 못 드리구요.
    꼭 새벽같이 출발하셔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세요.
    저는 다른곳 들렀다 출발하느라 오후에 도착했는데, 그 일대 교통이 완전 꽉 막혀서 주차하는데도 엄청 오래걸렸었구요, 줄도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궁전은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정원만 보고 왔던 기억이 너무너무 아쉽거든요.
    땡볕에 2시간 기다리는거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오픈시간에 꼭 맞춰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8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1
51277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2
51276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75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74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73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72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49
51271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70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1
51269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68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67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1
51266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65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8
51264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63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5
51262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61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5
51260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
51259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45
51258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61
51257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0
51256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50
51255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055
51254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