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속시원하지가 않고 개운치도 않은 느낌..
눈치 안보고 그냥 나꼼수 4인방 입발로 잘근 잘근
화나서 그냥 소리 버럭 지르고 뛰쳐나가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생각외로 넘 싱거웠다는 싶어요..
오히려 나꼼수의 인기를 등에 업고 살짝 홍그리버드가 숟가락 얹고 간 느낌..?
나꼼수 출연 이후 그의 밥맛 떨어지는 언론 플레이질을 보고 있으니..
참..
이번 나꼼수 홍그리버드 편 아쉽기만 하네요.
지대로 까 주길 바란 마음이 너무 컸던 걸까요..??
저만 그랬나요..
홍그리버드 두 번 올 기회 아니였는데..제대로 밟아줬어야했는데..
나경원이 깐게 소득이 아니라 홍그리버드를 ko시켜 나가 자빠지게 만들었어야 하는 거 아니었을까요..
나경원이 깐 것도 사실 성에 차지도 않고요.........아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