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 팬됐어요..

노래가좋아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1-10-17 13:39:38

불명을 잘 안보는데, 언제인지, 알리가 고추잠자리 부르는걸 보게 됐어요..

와..........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노랠 왤케 잘해~ 

그 다음이 킬로만자로의 표범......... 사실 이노래는 조용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르면

나레이션이 많아서 정말 이상한데, 알리는 모노드라마 주인공처럼  넘 멋지게 잘해서 다시 한번 깜짝 놀랬는데.. 

이번주에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곳.. 이 노래도 정말 넘 멋지네요..

사실 이노래는 경쾌하고 가벼운데, 알리가 부르는건 하늘나라의 김광석이 부르는것 같은

그리움, 서글픔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은 유튜브에서 알리 노래를 찾아 들었는데, 팝이면 팝, 포크,댄스,락...

전천후 가수.. 감정이입도 넘 멋지고, 천상 가수로 태어난 사람같아요...

와........... 우리 나라에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는지 몰랐어요..

큰 가수되길.....................

IP : 70.65.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10.17 1:42 PM (1.252.xxx.158)

    이번주는 못봤네요.저도 불명볼수가 없는 직업이라..ㅋ 그시간에.
    인터넷 뒤져서 보는데 노래 무지 잘하죠.
    데뷔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어요.좀 늦게 뜬감이 있죠.

    헤이 미스터 365일 ..그런데 노래를 좀 좋은걸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앨범곡은 크게 맘에 드는게 한개정도밖에 없어요.

    한국인에게 없는 창법이 있어요. 이여인네에게는.

  • 2. 불후의 명곡!
    '11.10.17 1:45 PM (211.210.xxx.30)

    아...저도 봤어요
    알리가 일등하는 줄 알았는데...흑...

  • 3. 클로이
    '11.10.17 1:46 PM (58.141.xxx.110)

    얼굴이... 아니 윤곽이.. 저랑 닮아서 좋아요..푸훗~ ㅋ

    거울을 보는 느낌이랄까..ㅡ,.ㅡ;;

  • 4. 돈추맘
    '11.10.17 3:07 PM (112.170.xxx.154)

    저도 알리씨 때문에 불후의 명곡 챙겨서 봅니다. 알리씨 최고죠. 알리씨 꼭 최고 가수되세요. 대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6 치아가 부서지는 꿈은 어떤꿈인가요... 4 ........ 2011/10/22 11,266
26445 검찰, '불법모금 혐의' 박원순 수사 착수 7 밝은태양 2011/10/22 1,270
26444 ↓↓(양파청문회 -나경원후보..) 원하면 돌아가세요. 2 맨홀 주의 2011/10/22 865
26443 금일 광화문 2시, 강남 교보문고 5시 김어준책 싸인회 4 ㅇㅇㅇ 2011/10/22 1,291
26442 나씨부인 출정기 38 caelo 2011/10/22 5,012
26441 바람일 가능성이 있는지.함 봐주세요. 18 의심 2011/10/22 4,141
26440 요샌 정말 성형한 여자들 얼굴들이 구분 안가요. 4 .... 2011/10/22 2,605
26439 오늘 광화문 같이 가실분~~~ 5 호호바오일 2011/10/22 1,308
26438 진짜 뭘 모르는 나씨 아줌마... 4 피식 2011/10/22 1,475
26437 검찰이 박원순 수사 한답니다. 해도 너무하네 정말... 19 나거티브 2011/10/22 2,696
26436 선거철에 후보들 얘기를 보면서.... 4 씁쓸하네요... 2011/10/22 904
26435 인천vs홍콩 어느 면세점에서 사야 유리할까요? 3 인천면세vs.. 2011/10/22 1,680
26434 코스트코 씰리 매트리스 괜찮나요? 2 궁금 2011/10/22 4,171
26433 4대강 둔치에 너도나도,,, "골프장 건설" 5 베리떼 2011/10/22 1,178
26432 세탁방법 ㅠ,ㅠ 1 이벤트 2011/10/22 1,177
26431 우리는 투명통장에서 나경원은 직원통장으로.. 2 관례 2011/10/22 1,129
26430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며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1 ... 2011/10/22 1,326
26429 뱃살 1 글라라 2011/10/22 1,222
26428 배수정씨는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 7 의견 2011/10/22 2,598
26427 수세미효소 만들때.... 4 은새엄마 2011/10/22 1,212
26426 아이패드 사려면 역시 화이트겠죠? 2 .. 2011/10/22 1,321
26425 인턴을 대학교3학년겨울방학 아니면 4학년여름방학에해야하나 고.. 2 .. 2011/10/22 2,493
26424 화0고 졸업생의 글- 주어없음 밝은태양 2011/10/22 1,596
26423 오리진스 김세라이사님..ㅠㅠ 3 트윗 2011/10/22 2,065
26422 4대강 개방행사, 공무원ㆍ학생 억지 동원에 TV 생중계까지 1 베리떼 2011/10/22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