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시트 몇살까지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5,452
작성일 : 2011-10-17 00:25:20

7세아이인데요

지금은 브라이텍스 카시트 쓰는데 이게 주니어용인데

7세가 되니깐 작네요,,ㅠㅠ

그래서 그라코 같은거 5만원정도 되던데 이런거 살까 고민중인데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나요?

여자아이라 그냥 안전벨트 하고 있어도 얌전히 있긴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구 그라코 쓰시는분들 괜찮은가요?

IP : 1.245.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7 12:32 AM (125.252.xxx.22)

    지금 우리아이가 9살인데 아직도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써요.

    카시트 중 등받이는 떼도 충분한 키인데.. 차에서 아이가 잠이 잘 들어서 고개가 자주 떨궈져서 등받이를 안떼고 있어요.
    아이가 등받이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엉덩이 받침만 남기고 떼기로 했는데 원글님 글보고 생각났네요(내일 떼어야지^^;)


    카시트를 안해도 되는 사이즈 기준을 설명드릴께요.

    나이와는 상관 없습니다.

    어깨에서 가슴으로 가는 안전벨트가 아이의 목을 지나거나 닿지 않고 성인처럼 어깨↔가슴으로만 가게 되면 카시트를 완전히 졸업해도 됩니다.

    목을 지나는 안전벨트는 치명상이 되거든요.

  • 2. 음...
    '11.10.17 1:24 AM (122.32.xxx.10)

    저희 아이도 10살인데 브라이텍스 주니어용 잘 쓰고 있어요.
    윗분처럼 저도 등받이 떼어도 되는데, 워낙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아이가 도중에 잠들면 불편할까봐 떼지 못하고 있구요.
    아직 사용이 가능할 거 같은데, 혹시 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요..

  • 3. ...
    '11.10.17 8:44 AM (222.106.xxx.124)

    웃음조각님 말씀이 맞아요. 안전벨트가 목 부근을 지나지 않으면 되는데, 7세면 아직도 멀었죠.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부스터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4. 목조심
    '11.10.17 9:36 AM (121.167.xxx.51)

    너무 끔찍한 얘기지만 오래전에
    오프라윈프리 쇼에서
    자동차 전복사고로 두딸을 잃은 부모가
    나왔는데 카싯에 앉히지 앉고 어른 안전벨트만
    해줬다가 벨트에 두딸의
    목이 잘려서 사망했다고 그랬어요

    그 후론 아이가 아무리 울어대도
    카싯에 앉히고 적응시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5 요즘 볼만한 영화추천(초딩아이랑 함께 혹은 아줌마들끼리) 부탁드.. 영화 2011/10/17 3,190
27364 물무게랑.. 지방무게랑.. 다른거죠 ? 4 .. 2011/10/17 2,822
27363 질좋은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고싶은데 도와주세요. 4 브러쉬 2011/10/17 3,578
27362 다들 야무진데, 저 너무 소심해요 5 직장맘들 대.. 2011/10/17 3,396
27361 아이가 조퇴를 한다고... 4 향풍 2011/10/17 2,810
27360 얼굴에 손톱 할퀸자국이 길어요..ㅠㅠ..손톱상처 연고..추천좀 .. 19 36개월 2011/10/17 39,777
27359 요즘 카드회사들 가지가지하네요. 4 ㄴㅁ 2011/10/17 3,054
27358 스마트폰 없애고 일반폰으로 바꾸는 거 가능할까요? 5 ... 2011/10/17 3,106
27357 아래 호텔 아이 다친 글 읽다가... 4 백화점서 일.. 2011/10/17 3,129
27356 2 이런경우라면.. 2011/10/17 2,298
27355 영화 같은거 넣으면 왜 자동실행이 안될까요? 컴이 2011/10/17 2,045
27354 키이스 트렌치코트 수선해보신분있으세요? 5 수선? 2011/10/17 4,941
27353 알리 팬됐어요.. 4 노래가좋아 2011/10/17 2,979
27352 조리원 선생님께 드릴 감사 선물 추천부탁합니다 3 봉봉이 2011/10/17 4,110
27351 나경원은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군요 2 시선집중 2011/10/17 2,712
27350 회사에서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동료때문에 짜증 4 골아파 2011/10/17 4,380
27349 초등아이 새로 핸드폰 해줄려고 하는데요.. 2 지이니 2011/10/17 2,746
27348 초등 저학년 한자 5급시험 보려면요,,, ,, 2011/10/17 2,870
27347 소소한 잠실/분당발 전세소식 3 이사쟁이 2011/10/17 3,830
27346 이것도 우연일까요 2 우유아줌마 2011/10/17 2,631
27345 일본에 계신 님들~~ 1 이유식 2011/10/17 2,583
27344 대변인 2명 (코메디) 3 나경원 대변.. 2011/10/17 2,823
27343 부모님 경주 혹은 부산 ktx 패키지 보내드리려 하는데요 9 나나나 2011/10/17 3,394
27342 미취학 어린이 공동육아 해보신 분 계신가요? 14 돈도돈 2011/10/17 3,778
27341 박원순 "부패 얼룩진 한나라가 나를 비판하다니..." 14 잘찍자 2011/10/17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