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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남편들 이러지 않죠?

. .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4-06-15 19:08:17

노는 거 싫어해요.

늘 혼자  방에 쳐박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애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안좋아해요.

  집에서  교류도없는데 

다 집에 붙잡아두고 싶어해요.

애들하고 나가 잇음  꼭 중간에 전화와서 시비걸고 심통 부려요.

뭔 심보죠.

 

배달음식 먹으면 뒷정리 전혀 안해요.

와이프가  직접 한 음식이 아닌데

군소리 없이 먹은 것 만으로도 

자기는 좋은 남편이래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

IP : 106.102.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해
    '24.6.15 7:10 PM (211.234.xxx.252)

    어찌 살아요?
    남편 냅두고 애들하고 나가세요

  • 2. ..
    '24.6.15 7:12 PM (1.216.xxx.200)

    저는 거의 매주 나가고
    애들하고 해외도 잘 갑니다.
    다행히 애들은 넘나 착해요

  • 3. 밉다
    '24.6.15 7:2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찌 살아요222

  • 4.
    '24.6.15 7:28 PM (114.203.xxx.216)

    남편노릇
    아빠노릇은 안하고
    남편대접
    아빠대우만 바라네요

    애들키우는동안 공동양육자라고 생각하고
    (경제적)
    사는 부부 많대요

  • 5. 같이
    '24.6.15 7:31 PM (106.102.xxx.165)

    벌면서 어찌ㅠㅠ
    관계적인 부분 교육적으로도 상당히 좋지않네요

  • 6. ...
    '24.6.15 8:17 PM (114.200.xxx.129)

    그래도 그말 안듣고 잘나가시니 다행이네요... 그런남자가 잘 없는건 원글님 친구분들만 봐도 알지 않나요.???

  • 7. 아...
    '24.6.15 8: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찌 이런 남편을 뽑으셨을까요?
    참... 속상하시겠네요.
    남편은 결혼, 가정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시가 문화가 그런가요?

  • 8. ...
    '24.6.15 9:10 PM (124.111.xxx.163)

    아니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건 그렇다 쳐요.
    그걸 왜 가족에게 강요합니까. 못 났고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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