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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남편 전화왔습니다 - 그 후...

최고~ 조회수 : 6,967
작성일 : 2011-08-24 20:59:43
아까 전 직원에게 밥 사고, 여덟시 좀 넘어서 자리 파한다던 남편의 안사람입니다..ㅋㅋ

남편에게 전화했습니다. 조금 전에요..

거의 다 먹어 간다고(저녁) ...하길래..

파티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늦어도 좋으니, 오늘을 만끽하라고...ㅋㅋㅋ
IP : 219.255.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8.24 9:00 PM (122.34.xxx.163)

    그집은 각시도 멋져부러~~^^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힛.. 감사합니다.

  • 2. 카라멜
    '11.8.24 9:01 PM (222.235.xxx.34)

    ㅋㅋㅋ 원글님 기분 좋으신가 봐요....
    저도 기분 좋긴 한데 저놈의 기자회견이 너~~무 맘에 안 들어요...찌질이....
    이왕 기자회견 하는거 바로 사퇴한다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어요? 찌질이.....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기자회견은 일부러 안 봤습니다..ㅡㅡ;;

  • 3. 아따...
    '11.8.24 9:01 PM (180.64.xxx.147)

    선남, 선녀 결혼해주렀어요...
    멋져부러~~^^2222

  • 원글
    '11.8.24 9:08 PM (219.255.xxx.242)

    감사합니다..^^

  • 4.
    '11.8.24 9:01 PM (59.6.xxx.20)

    두 분도 빨리 축하연을 하셔야 할텐데....^.^

  • 원글
    '11.8.24 9:09 PM (219.255.xxx.242)

    12시 전에는 올겁니다. 그 때 하면 되지요..^^

  • 5. ....
    '11.8.24 9:02 PM (222.251.xxx.57)

    부부가 개념충만 이시네요..
    아이들 역시 건전하게 키우시죠?

  • 원글
    '11.8.24 9:10 PM (219.255.xxx.242)

    아이들 역시 개념충만한 사회의 1인으로 키우고자...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감사..^^

  • 6. ㅎㅎ
    '11.8.24 9:38 PM (180.66.xxx.55)

    개념 가족이실거라 믿어요^^
    홍씨말에 기분 나빠 하는 남편에게 그들의 프레임에 갇힐 필요 없다고 맘껏 기뻐하자고 했어요~~

  • 7. ..
    '11.8.24 10:09 PM (119.201.xxx.143)

    두분 다 멋져부러~~~~!!! 증말로...

    개념찬 부부시네용.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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