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화의 바람. 노란리본 신청방법
지난 겨울 여의도에서 받은 거 달고 다니다가 잃어버렸어요.
그냥 고리만 달랑 달고 다녔는데
오늘 그 리본 달고 있는 가방을 만났어요.
알바하는데 아주 가끔 만나게 되는 노란리본...
튼튼한 거 사려고 검색하다가 알았습니다.
신청하면 보내주세요.
어른들은 택배비만 넣으라는데 확인도 따로 안 하시고 신청자들께 보내시나봐요;;
혹시나 택배비 잊는 분들 계실까봐 조금 더 넣었습니다.
우선 신청하셔요 ^^
학생들은 그냥 보내주시나 봅니다.
학생들도 신청해주세요 ^^;
제 세대가 저물 때까지는 달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1. ...
'20.8.21 2:48 PM (117.111.xxx.251)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yIyFPxxGr-aJFaWZFYX-OAr0BhOhwovuPhv...
2. ..
'20.8.21 2:52 PM (223.62.xxx.186)리본 파는 주체가 누군가요?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다는 명뷰으로 나비 뱃지 팔던 정의연 떨거지들은 아니겠지?
3. ...
'20.8.21 2:54 PM (117.111.xxx.251)택배비만 받으시고 자원봉사자분들과 만드신대요
[미안해서 시작한 일인데 7년째 세월호 노란리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지 처벌을 원하고 우리의 작은 행동이 변화를 가져오는 큰 울림으로 바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청 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4. 진실 원하는 분들
'20.8.21 3:03 PM (121.131.xxx.26)주체는 여러 시민단체들
https://www.facebook.com/dbmiracle/posts/2617654478505821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33457/story
http://news.suwon.go.kr/_Ext/news/viewPrint.php?reqIdx=2019090300070246215. 저도
'20.8.21 3:10 PM (121.141.xxx.138)예전에 에폭시? 암튼 저 원단이랑 군번줄 사다가 많이 만들어서 보냈었어요. 전에는 노란리본공작소? 라는데서 나눴었구요.
6. .....
'20.8.21 3:11 PM (222.106.xxx.12)세월호 공작소일걸요
우리 동네 토스트가게아저씨도
만들어 놓으시고
손님들에게 맘대로 가져가라하심7. 223.62
'20.8.21 6:54 PM (118.43.xxx.18)신천지 떨거지?
8. ..
'20.8.21 8:07 PM (223.62.xxx.104)윤미향 사태 이후 시민단체라면 치가 떨려서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됨.
9. 치떨려?
'20.8.21 10:17 PM (118.43.xxx.18)나는 이런 글에도 빌붙는 223.62가 치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