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우 장보리 징글징글하네요

조회수 : 11,841
작성일 : 2014-07-06 21:16:38
이유리는 무슨 곱등인가요 밟아도 밟아도 살아나네요‥ 어차피 해피엔딩 일꺼 빨리 밝히고 끝났으면 좋겠네요.그 와중에 장보리와 검사는 덤앤더머들도 아니고 또 속없이 희희낙락 ‥ㅡㅡ;
IP : 1.230.xxx.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6 9:18 PM (210.98.xxx.101)

    몇주동안 보다가 이번주부터 안봐요. 정말 내용이 말도 안되고 악인들은 너무하다 싶게 악행을 하고...정신건강에 안좋겠다 싶어서 끊었어요.
    50부작이니 보리가 딸인거 밝혀지려면 좀 더 있어야 되겠죠. 그동안 시청자들은 속터질테고요.

  • 2.
    '14.7.6 9:20 PM (180.228.xxx.111)

    아역나올때 끊었어요... 이상한 드라마 ㅎㅎ

  • 3.
    '14.7.6 9:20 PM (221.148.xxx.106)

    49부쯤 딸인지 밝혀질 모양이에요
    저도 몇번 봤었는데 이제 질렸어요 ㅡ..ㅡ

  • 4. 집에
    '14.7.6 9:23 PM (124.61.xxx.59)

    있을때 엄마가 보시면 그냥 제 방으로 들어오는 수밖에 없어요.
    해도 너무해요. 아무렴, 갓난아이때 잃어버린것도 아니건만 얼굴도 못알아볼까요.

  • 5. ...
    '14.7.6 9:26 PM (39.121.xxx.193)

    전 제목도 어딘가 비슷하고 타이트롤 주인공도 상등신같이 둔하고..맨날 당하고
    착하기만 한게 답답한것이..
    오자룡이랑 같은 작가인줄 알았어요.
    7살쯤 잃어버렸으면 그래도 얼굴이 남아있을텐데 그 가족중 아무도 의심조차 안하는게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그 이유리라는 악역하는 츠자는 맨날 똑같은 독피우는 역..

  • 6. ...
    '14.7.6 9:31 PM (39.120.xxx.193)

    민정이 한대만 쥐어박아봤으면

  • 7.
    '14.7.6 9:32 PM (1.230.xxx.11)

    끝나가나 하고 한번씩 틀어보면 다죽어가던 이유리가 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고ㄷㄷ 빨리 끝나고 볼만한 새 드라마 좀 시작했으면‥ ㅜ

  • 8. . .
    '14.7.6 9:33 PM (223.62.xxx.46)

    재미너무없어요. 장보리엄마역이랑 안내상연기도 여기선 왜 그렇게 어색한지. .너무흥미떨어져요

  • 9. 보면서..
    '14.7.6 9:33 PM (39.121.xxx.193)

    우려스러운게..민정이 저 죄를 짖고도 죗값 받지도 않고
    그 첩 아들놈이랑 사랑이니 뭐니 하면서 둘이 잘되는거..
    이런 비슷한 불우한 어린시절의 독한 악녀 여주인공들은
    이상하게 죄값 받지도 않고 그녀들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많더라구요..

  • 10. 싫어요
    '14.7.6 9:48 PM (211.207.xxx.203)

    예전에 이유리랑 김현주 나오던 거랑도 오버랩되고.
    이진 조안 나오는 드라마랑도 비슷하고.
    왜 가난하고 못 배운사람들은, 처지가 뒤바뀌었어도 동물같이 질긴 생존력만 강한 사람으로 나오는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는 드라마 같아요.

  • 11. 이게 왜
    '14.7.6 9:56 PM (222.119.xxx.215)

    시청률이 높은지 이해 안가요. 언젠가부터 보면서 뒷골 당기게 만드는데.. 막장은 둘째치고서라도
    대놓고 하는 간접광고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참...
    이전에 sbs에서 했던 다섯손가락도 정말 기가 막힌 대본이였죠.
    장보리는 초반에는 괜찮더니 중반 이후에 또 한번 막장산을 타네요.

    이 작가님이 강남에 있는 아파트서 살림만 하시다가 취미 삼아 작가교육원 등록해서
    드라마계 입문.. 취미삼아 드라마 쓰시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남편이 현직 검사.. 아들들도 엄청 공부 잘하는 모범생들..
    그런데 그런 분이 쓰시는 글 치고는 너무 품격이 떨어집니다.
    시끄럽고 추한 드라마예요.

    그리고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는 오자룡이 간다를 쓴 김사경 작가가 준비중입니다.
    오자룡이 간다도 보통 뒷골 당기는 드라마가 아니였는데
    그걸 편성 준 엠비씨.. 역시 엠빙신..

    아마 왓다 장보리를 능가하는 대박 드라마가 또 탄생할꺼예요. 두고보세요. ㅎㅎ
    엠빙신은 왜 막장주말극이랑 막장 일일극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12. 저희집도
    '14.7.6 10:02 PM (59.6.xxx.5)

    9막장드라마 열혈팬인 울엄마도 오늘은 돌리시더라고요
    문제해결을 잠깐잠깐하면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야지
    작가 수준이 하~

  • 13.
    '14.7.6 10:08 PM (1.230.xxx.11)

    으악‥ 후속작이 오자룡 작가요‥? 엠ㅂㅅ 주말드라마는 걍포기 ㅡㅡ

  • 14. ....
    '14.7.6 10:32 PM (121.167.xxx.109)

    지나 가다 보는데도 드라마가 발암 수준. 발암드라마라면서요. 근데 그걸 재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더 신기.

  • 15. ..
    '14.7.6 10:59 PM (223.33.xxx.103)

    저는목욕탕집딸수연연기는진짜못봐주겠던데요.책을읽던데요.
    글고비단이는6살이라는애가애가아니라 완전애어른.
    적당껏해야지.애를가지고놀던데요.ㅠ

  • 16. ..
    '14.7.6 11:00 PM (223.33.xxx.103)

    애가아니라어른.오타

  • 17. 에궁
    '14.7.6 11:09 PM (175.197.xxx.88)

    원래 막장드라마 끊고 산지 몇년됐는데 장보리는 한복이 예뻐서 보다가 결국 인내심을 테스트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열받아 몇회 건너뛰기도 했는데, 그래도 한복보는 맛에 이것만 보고 엠비씨는 또 접으려구요.ㅠ.ㅠ

  • 18.
    '14.7.6 11:25 PM (112.154.xxx.62)

    작가 검색해보니 아내의 유혹 작가네요ㅎㅎ

  • 19. 사람 맘이 비슷해요
    '14.7.6 11:35 PM (116.36.xxx.34)

    맞아요. 해도해도 적당히 해야지. 어째 끝이없이
    악행을 하는지
    염민정 엄마 전라도 사투리쓰는 아줌마 연기 너무 구수해서 좋던데. 물론입만열면 욕에 어거지기는 하지만. 연기는 잘하지않나요?

  • 20. 작가찌질하네요
    '14.7.7 6:51 AM (39.7.xxx.141)

    뭐 감동도없고~설득력도없고~

  • 21.
    '14.7.7 2:26 PM (121.124.xxx.121)

    그런데 시청률은 시간대 탑이라는대요
    기분 좋은날하고 같은 시간대인데 기분 좋은날이 꼴찌ㅠ

  • 22. ...
    '14.7.7 2:26 PM (122.32.xxx.12)

    아내의 유혹...ㅋㅋㅋ
    옛날에 웃어라 동해야... 안나..아빠 밝혀 지는데.. 한 2주 걸렸나요..ㅋㅋ(하도 질질 끌어서 천불이..근데 동해는 일일이였는데도 그때 기사에 2주 걸렸다 했지 싶어요..)
    그때도.. 정말 징하다..카면서 봤는데..
    보리는...
    몇달걸릴까 모르겠네요..

  • 23. ㅇㅇㅇ
    '14.7.7 2:32 PM (203.251.xxx.119)

    재화 이모가 보리한테 잃어버린 보리 사진만 보여주면 끝날텐데 그것도 안보여주네
    작가가 참 답답하네요.
    예전 신들의 만찬처럼 못된짓하고 죄지은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 개막장 스토리는 아니길 바랍니다.
    이제 보리가 계속 당하는거 너무 질려서 어제 중간만 보고 SBS 기분좋은날 봤는데 참 건전하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네요.
    다음주부터 SBS 기분좋은날로 본방사수. 주인공들이 너무 이쁘네요. 마음도 따뜻해지고

  • 24. ㅇㅇㅇ
    '14.7.7 2:33 PM (203.251.xxx.119)

    기분좋은날은 본방보고
    장보리는 재방 봐야겠네요.
    장보리 괜히 본방보고 스트레스 받을필요 있나요

  • 25. 동감 백만배
    '14.7.7 2:36 PM (115.143.xxx.72)

    뭔 드라마를 매번 꼬고 꼬고 또 꼬는지
    큰엄마는 애가 자기 조카 같으면 유전자검사 한방이면 다 끝날일을 뭐하러 등본떼보고 보리엄마 찔러보는지
    찾겠다는겨 말겠다는겨

    그리고 애찾는 현수막에 정작 애는 없고 애가 그린 그림 ㅋㅋ
    그 그림 알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요즘엔 기술 발달해서 애 어릴때 사진가지고 커서 어떻게 변했을지까지 다 해주던데

    19세기냐?

    이번 주말부터는 sbs 기분좋은날 봐야지 ... 징글징글

  • 26. ....
    '14.7.7 2:46 PM (121.160.xxx.196)

    보리 어매가 재화이모가 갖고 있는 사진을 먼저 봤으니 그거 또 빼돌리겠죠.

    오늘 직장 동료와 밥 먹을 때 다짐했어요. 이번 토요일에 비단이 생부와 보리 또 엇갈리게하거나
    술수 부리면 방송국 폭파시키기로요.

  • 27. 버터링
    '14.7.7 3:24 PM (125.131.xxx.3)

    발암 드라마란 표현에 동감...뻑하면 나오는 '울 어매'란 말 듣기 싫어 죽겠어요.ㅜㅜ

  • 28. 작가 역량 떨어짐
    '14.7.7 3:29 PM (1.236.xxx.206)

    솔직히 장보리 캐릭터 완전 민폐 제대로에 남 뒷통수 제대로 치는 스타일이지 않습니까!!
    이걸 왜 엄한 선악구도로 몰아가서 장보리한테 몰입하게 만드는지
    지금이 무슨 신파극 먹히는 육이오전쟁난 시절이냐??
    진짜 국격 떨어져요

  • 29. 좋은날
    '14.7.7 4:06 PM (14.45.xxx.78)

    어우 총50부작이래요.
    이제 26부까지 했네요.
    아직도 저늠의 악행이 반밖에 안끝났어요.

  • 30. ..
    '14.7.7 4:11 PM (182.208.xxx.49)

    양미경이 오연서 8살때 헤어지고 17살때 다시 만났다고 했는데
    9년밖에 안됐는데 얼굴을 그리 못알아볼수가 있나요?
    초등학교 1학년때나 고등학교 1학년때나 얼굴 그리 크게 안달라져요
    그리고 그냥 얼핏 스쳐지나가는 사이라면 모를까 계속 은비인가 의심을 하고 보고있으면 당연히 옛얼굴이 보이죠 ㅠㅠ
    너무 답답해요 성형수술을 한것도 아니고......

  • 31. 아쿠아쿠
    '14.7.7 5:05 PM (58.29.xxx.28)

    점두개님.
    오연서가 성형해서 못찾나봐요~~

  • 32. .....
    '14.7.7 5:52 PM (183.100.xxx.113)

    곱등이는 그 벌레 아닌가요?
    정말 밟아도 밟아도 살아나나요???

  • 33.
    '14.7.7 7:50 PM (223.62.xxx.86)

    이유리보단 표독스런 표정의 장보리가 너무 싫어요
    주인공을 너무 우악스럽고 표독스럽게 생긴
    여자를 주인공 시키니 넘 비호감이네요

  • 34. 그거보다
    '14.7.7 10:02 PM (1.225.xxx.13)

    Sbs'기분좋은 날'보니 완전 기분 업되던데....
    기분 좋게 밝은 드라마더라구요.
    그대 웃어요. 작가가 써서 그런지 분위기 상쾌해져요. ㅋ
    이렇게 쓰다보니 알바냔 소리 들을거 같아요. 절대 알바 아녀요 ㅠㅠ 두 드라마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초반엔 둘다 재밌더니 지금은 기분좋은 날이 훨 좋네요.
    돌직구 매력남 이상우한테 완전 빠졌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945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154
396944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082
396943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687
396942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069
396941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44
396940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39
396939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30
396938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12
396937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00
396936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28
396935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389
396934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190
396933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27
396932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396
396931 제가 인터넷에서 본 상품이 절 따라다녀요. 16 ... 2014/07/13 9,013
396930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토투락 2014/07/13 975
396929 숟가락잡고 졸고있는 아들 3 . . . 2014/07/13 1,773
396928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 27 궁금 2014/07/13 7,401
396927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커튼 2014/07/13 1,764
396926 홈쇼핑 여행상품 질문드릴게요 ... 2014/07/13 1,820
396925 김기춘 세월호, 골든 타임이 너무나 짧은 이례적인 케이스 6 ,,, 2014/07/13 1,936
396924 휴대폰에 다들 뭐라고 저장해놓았나요? 5 센스꽝 2014/07/13 1,878
396923 이미 남편 명의로 20억쯤 증여됐다 치면 11 2014/07/13 4,382
396922 마이클럽 제가 스크랩한 글들 어디서 볼수있을까요?ㅠ 1 treeno.. 2014/07/13 1,088
396921 뉴욕에서 마이애미해변 피서놀러가고싶어요 5 ㄴ뉴요커 2014/07/13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