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명이 어두운게 너무 싫어요.전기세 아껴야하는데..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1-10-07 18:09:13

전 컴컴한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좀 컴컴해지면 바로 불켜요.

어두우면 너무 답답해요.

혹 저같은 사람 계시나요?

IP : 121.183.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저도
    '11.10.7 6:11 PM (1.251.xxx.58)

    어두우면 우울해요.그래서 불 많이 밝혀놔요.

  • 원글
    '11.10.7 6:15 PM (121.183.xxx.144)

    우선 반가워요^^.불 많이 켠다고 남편에게 잔소릴 자주 들어요ㅠ

  • 이어서
    '11.10.7 6:22 PM (1.251.xxx.58)

    저는요. 그냥 불 켜놓는게 아니라...
    특히 가을.겨울엔요..
    "불켜 불켜. 어두우면 우울해" 이러면서 맨날 켜요...

    남편이 아는 여자들(친구 아내)중에 우울증으로죽은 여자들도 있어서...그냥암말 안하는것 같아요.

  • 2. ;; ;;
    '11.10.7 6:56 PM (122.37.xxx.76)

    전기사용량 때문이라면...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전구를 요즘 나오는 LED로 바꿔보세요..

  • 3. 쫌 살아본 언니
    '11.10.7 7:03 PM (118.220.xxx.244)

    저도 어두운 것, 축축한 것, 추운 것 싫어해요.
    전기요금 아까워서 에어컨도 잘 안 켜고 엄청 신경쓰면서 살지만
    조명만큼은 환하게 하는 걸 좋아해요.

  • 4. 저두요
    '11.10.7 8:07 PM (116.125.xxx.58)

    저두 온 집안 불이란 불은 다 켜고 다녀요.
    저녁에 살짝 어스름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요.
    남편은 내가 켜놓은 불 끄고 다니고 나는 다시 켜고 다니구요.
    근데 어두운거 무지하게 싫어요.
    나 혼자 있어도 환하게 다 켜놓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25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1,477
19124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1,462
19123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097
19122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1,286
19121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1,686
19120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1,622
19119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1,702
19118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1,429
19117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5,495
19116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1,247
19115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1,659
19114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4,409
19113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2,525
19112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1,459
19111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옆에 2011/10/13 3,446
19110 KBS.MBC, 눈물겨운 '정권 감싸기'... 2 나팔수 2011/10/13 1,368
19109 50년대생인 울엄마 학력컴플렉스?가 이해가 되네요... 3 아랫글읽고 2011/10/13 3,016
19108 암환자등록하는거요... 3 건강검진 2011/10/13 2,147
19107 간장게장 잘 만들거나 맛있는 집의 진정한 게장의 맛이란? 1 간장게장 2011/10/13 1,663
19106 뱃 속의 남의 자식한테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5 완전 짜증... 2011/10/13 1,865
19105 정동진모텔 3 아들맘 2011/10/13 3,018
19104 가족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 추천맛집도 부탁드려요 강촌-춘천여.. 2011/10/13 1,152
19103 아이가 4시간째 안들어와 경찰에 신고 18 ... 2011/10/13 3,715
19102 푸딩 얼굴인식 울 딸이 자꾸 해보라고 해서 13 진짜? 2011/10/13 2,495
19101 간장게장 1 희야 2011/10/13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