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쌀국수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부입니다..^^*
항상 외식할때 뭐 먹을까하면 쌀국수!!!!하지요...
그래서 남편과 아이들이 늘.....불평이지요..
지겹다구요...ㅎㅎ
근데 전 쌀국수는 매일 먹어도 안지겨울것 같아요..그만큼 사랑해요...
주 3회는 먹는것 같아요....포장해와서 이틀동안 혼자 점심때 데워먹어요...
집에서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다가..포기했어요...ㅠㅜ
쌀국수집(제 가 좋아하는 포**)의 맛이 안나서요...
근데 쌀국수 너무 비싸요...ㅠㅜ 그러다 며칠전 마트에서 풀**에서 나온 인스턴트봉지 포누아를 발견...
혹시나 싶어 집에 서 끓여 먹었는데....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아요....쌀국수집만큼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웠어요..지금 삼일째 혼자 점심때 끓여먹는중.....
근데 첨부된 칠리소스는 별루에요....그래서 포**에서 칠리소스 따로 사다가 찍어먹었어요..
나름 숙주도 넣고 파도 넣고......^^
정말 행복하네요^^*
당분간 애용할듯......
저도 사다 먹어야겠어요.
만날 쌀국수 먹자해도 다 싫다해서 못먹고 있거든요 ㅠ ㅠ
감사함미다 ~~ 감사함니다~~ 영어로는 땡큐 ^ ^
단 거기 들어있는 스프중 건더기스프가 있는데 절!!대 넣지 마세요. 건더기 스프 넣기 전까지는 어머~ 괜찮다 이러면서 먹었는데 건더기 스프 안넣은걸 깨닫고 그걸 넣은 순간 모두 우웩!!. 도대체 뭘 넣었는지 갑자기 구토맛이 납니다. 건더기 스프빼고 나머지로 끓이신 후 숙주좀 넣고 레몬있음 레몬즙도 넣어드시면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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