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때까지 한번도 안 뿌렸는데요.
뿌려볼까 하는데 맛이 이상하면 안되기 때문에.
한번 여쭤봅니다.
뿌려도 괜찮을까요??
우리는
이때까지 한번도 안 뿌렸는데요.
뿌려볼까 하는데 맛이 이상하면 안되기 때문에.
한번 여쭤봅니다.
뿌려도 괜찮을까요??
입니다.
넣어도 나름 괜찮습니다.
고소한 맛보다는 깔끔한 맛또 새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습니다.
설탕,소금,식초를 잘 배합해서 뿌립니다.
그대신 부재료는 간을 덜 하구요
야외로 나가는 아이들 도시락 혹여 상할까봐
초밥있잖아요.^^ 김초밥. 밥에 식초 설탕 소금 적당량넣고 양념하면
잘 상하지 않고 맛도 있어요. 단 배합을 잘맞춰야 할것같아요
전 김밥 쌀때 밥에 식초 설탕 소금 넣고 섞어준 다음에 싸요
초를 뿌리기도 하죠..그게 김초밥이에요.
식초가 보존료작용도 한다는군요..
감사합니다.
여름도 아닌데 뭐하러 뿌려요.....그냥 싸 드세요.
봄, 여름은 살짝 뿌려요
쉽게 상하지 않아요
정확히는 김초밥이죠
저희 엄마도 주로 김초밥을 해주시더라고요
약간 새콤한 김밥이 입에 안맞을거 같으면 식초 넣지 마세요
여기 히트레시피에 나온 김밥레시피에는 식초,설탕,소금을 적당히 섞어 밥에 섞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대로 했는데 무진장 맛나다고 난리였어요. 참기름 넣고 하는것도 맛난데 식초 넣고 하는것도 맛나요
김밥 밥을 원래 고슬고슬하게 하잖아요
물 + 설탕 +식초를 적당히 섞어 촛물을 만들어 밥하고 버무린다음
그밥으로 김밥을 싸면 되는데
생각보다 식초냄새나 신맛은 거의 없어요
저는 집에서 그냥 해 먹는건 모르겠는데
도시락으로 싸들고 나가는건 꼭 식촛물 넣어요
전 원래 김초밥을 좋아해요.
어려서부터 우리 엄마 김밥은 김초밥이었어요.
소풍가서 애들하고 나눠먹어봐도 우리엄마 김밥만큼 맛있는 김밥이 없더라구요.
지금도 전 김초밥이 참기름 소금 넣어 간한 김밥보다 훨씬 좋아요.
깔끔하고 산뜻한 감칠맛이 나요.
식초 뿌린다는 말이 배합초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다 만든 김밥에 식초를 뿌린다고 생각해서 혼자 뜨아..
했습니다.
식초(산도가 높은 식초면 물도 약간 타구요), 설탕, 소금 섞은 후 끓여서 단촛물
만들어 밥에 골고루 비빈 후 김밥을 쌉니다.
김초밥이죠..
초밥 만들때랑 똑같아요.
그리고 현미식초 쓰는게 더 맛있고, 일본식초로 하면 더 맛있어요.
초밥이 일본음식이다보니 배합초용 식초도 다양하게 나와요.
이젠 못먹을게 되어버렸지만...
식초뿌리니까 또 색다른 맛이 나던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175 |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 | 2011/10/13 | 2,394 |
19174 |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드라마 추천.. | 2011/10/13 | 1,946 |
19173 |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 꿈꾸어요 | 2011/10/13 | 1,709 |
19172 |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 eb | 2011/10/13 | 1,734 |
19171 |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 뿌나 | 2011/10/13 | 3,350 |
19170 |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 내일은 또... | 2011/10/13 | 1,668 |
19169 |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 사이즈 | 2011/10/13 | 1,841 |
19168 |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 감식초 | 2011/10/13 | 4,299 |
19167 |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 지나 | 2011/10/13 | 1,462 |
19166 |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 갈팡질팡 | 2011/10/13 | 3,967 |
19165 |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 휴휴휴 | 2011/10/13 | 9,069 |
19164 |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 제주 | 2011/10/13 | 2,082 |
19163 |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 | 2011/10/13 | 2,126 |
19162 | 요가와 헬스 중 4 | 제미도리 | 2011/10/13 | 2,283 |
19161 |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 짱이은주 | 2011/10/13 | 2,017 |
19160 |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 | 2011/10/13 | 3,340 |
19159 |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 신협 | 2011/10/13 | 3,375 |
19158 |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 자존감 키우.. | 2011/10/13 | 3,498 |
19157 |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 어플 | 2011/10/13 | 2,236 |
19156 |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 독서의계절 | 2011/10/13 | 3,276 |
19155 |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 바보 | 2011/10/13 | 14,998 |
19154 |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 ffdg | 2011/10/13 | 2,442 |
19153 | 시아버님 여행 5 | dada | 2011/10/13 | 1,526 |
19152 |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 별일이네요 | 2011/10/13 | 6,480 |
19151 |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 음 | 2011/10/13 | 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