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트라케어 생리대 어떠셨어요? 전 걍 그냥...

맑은 조회수 : 17,857
작성일 : 2011-10-12 12:54:49

나트라케어..

순면생리대라고 하길래 얼마전 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구입해서

우선 무료샘플 몇 개만 써봤는데요.

 

몸이 편하다거나 생리통이 적다거나..하는 효과를 기대하긴 아직 이르기도 하고.. 전혀 모르겠구요.

 

다만 타 제품에 비해 흡수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껴져요.

생리대가 많이 얇기도 하고.. <<- 무료샘플이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기존 타 제품 소형보다 훨씬 얇더라구요. 거의 팬티라이너 수준의 두께...

 

이러한 단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순면생리대라고 이 제품을 계속 쓰는 것이 좋을까요?

IP : 221.13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12:56 PM (122.32.xxx.12)

    저는 템포를..이걸로만 몇년째 쓰는데..
    생리대는 한번씩 샘플로 얻어서 써 보면..일반꺼 보다.. 확실히..접착력이나 이런것들이..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템포도.. 다른 것들 하고 비교해 보면..
    확시리..좀 많이 둔탁한 느낌(?)이 있긴 해요..

    그래서 그냥 이런 유기농(?)상품들의..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2. 음..
    '11.10.12 12:59 PM (219.251.xxx.135)

    일단 전 관계자가 아니고요 ^ ^;;
    유산되고 몸이 너무너무 안 좋을 때
    일반 생리대를 쓰니까 밑이 빠질 것처럼 아프고...
    아래쪽은 물론이고 허리며 머리까지 안 아픈 데가 없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생리대를 바꿔봤는데,
    밑이 빠질 것처럼 아픈 증세가 싹 없어졌어요.
    그 후로 꼭 순면생리대.. 씁니다.

    하지만 생리 양이 많으면 비추에요.
    많이 새거든요.
    양 많은 날에는 일반 생리대 위에 나트라케어의 팬티라이너 깔고 자기도 했어요 ^ ^;;;

    아무튼 제 몸에는 맞는 것 같아요..

  • 댓글 읽다보니
    '11.10.12 1:51 PM (125.177.xxx.193)

    정말 그 밑이 빠질 것 같은 느낌.. 기억나네요.
    저도 그랬었어요. 진짜 그런 적이 있었네요. 잊고 있었어요.
    천 생리대 쓰고부터 뾰루지도 안나고 그런 증상도 없고 그런 거였네요. (새삼 놀라서..)

  • 3. 괜찮던데..
    '11.10.12 1:02 PM (122.34.xxx.23)

    흡수력이 좀 떨어지고 옆으로 새기도 하지만..피부트러블 나던건 싹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홈쇼핑도 일반사이즈는 항상 품절이고 동네약국에도 없던데..오버나이트만 사용
    하기에는 양 적은 날 은 아깝더라구요.어디 가야 일반사이즈도 구입 가능할까요.

  • 4. 맑은
    '11.10.12 1:10 PM (221.139.xxx.2)

    솔직히 유기농이라는 말은 안 믿구요
    유기농면이 얼마나 된다구..

    순면이라기에 한 번 사봤어요.

  • 5. ..
    '11.10.12 5:44 PM (58.145.xxx.210)

    저는 대만족하고 썼어요. 일단 밑이 빠지는 듯한 느낌 없어졌고, 위스*, 화이* 생리대 쓸 때 나던 썩은 냄새 ㅠㅠ 가 없어졌어요.

  • 6.
    '11.10.16 6:46 PM (180.67.xxx.203)

    지금 쓰고 있는데요...-_-;;;
    저는 아주 만족해요. 전 해외에서 직구해서 쓰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나트라케어에서 큰 문제가 터지지 않는 이상 계속 이거 쓸 생각입니다

    나트라케어도 종류가 두종류인데 좀 두꺼운거랑 얇은 게 있구요
    근데 두꺼운건 날개가 없어서 전 항상 얇은 종류로 씁니다. 사이즈는 주로 super+ 써요
    그리고 이게 가로길이?가 좀 짧아요 그러니까 폭이 좁다고 해야되나
    그곳에 닿는 부분 폭이 넓은 팬티입으시는분들은 좀 불편할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7 쓰레기봉투 다른 지역으로 이사시 6 궁금이 2011/12/23 7,098
46476 계량기 동파로 교체해야된다는데요 집주인이 내나요? 5 캬바레 2011/12/23 1,601
46475 김총수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15 ,, 2011/12/23 3,132
46474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인데 음식... 5 시간없음;;.. 2011/12/23 1,305
46473 초등학생 원고지 쓸 때 문의드립니다. 1 유쾌한맘 2011/12/23 477
46472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무엇으로?? 6 달콤 2011/12/23 1,533
46471 '청장 해킹' 불러온 경찰 승진 스트레스…어느 정도기에? 세우실 2011/12/23 485
46470 정치 관련 읽을거리 추천합니다 1 행복한생각중.. 2011/12/23 402
46469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2011/12/23 1,485
46468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492
46467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247
46466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173
46465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813
46464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009
46463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881
46462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605
46461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867
46460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362
46459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550
46458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3,942
46457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354
46456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294
46455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340
46454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498
46453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544